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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인생 (Raging Years, 下流人生, 2004) |
한국 | 드라마 | 105 분 | 개봉 200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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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라 하면 젖소부인 시리즈부터 쫘~악 섭렵하고 있는 사이짱이
간만에 외화의 유혹을 물리치고 선택한 비디오-하류인생!
우째 제목부터 악숀 폭력물이지 안컸냐~고 생각했드만, 맞아부렀다.
이승만 시절부터 박정희 시절까지 시대상을 잘 그려놓았으나, 군더더기처럼
연대를 나열한것이 눈에 걸리고...조승우가 요즘 뜬다고들 허드만, 아직 쪼까 더
연기공부를 혀야겄으. 나이어린 디카프리오 보는것마냥..거칠기는!
플롯도 밋밋허고. 아마 태흥영화사의 이태원사장을 모델로 한 전기적 영화인 모양.
그러게 임권택과 박일성이 함께 했겠쥐.
신중현이 주제곡 부름.
사이짱 평점:★★
첫댓글 짱이 늙으막에 영화평론가 돼부렀어..ㅋ..
이 카페 처음 시작할때도 영화평 꽤나 썼었는디..니는 내가 영화보다 정학당한거 멀러?...으드득! 그시절만 생각하믄 얼척없고 웃긴다!!
난 한번도 안걸려봤쑴다.. 동방극장 시절부텀~ (이그~이것도 자랑이라고..)
계림극장에서 다져진 나의 공중 3회전 돌아 무사 착지 실력! 헤헤...동방극장은 안갔어여..버드나무 싸고 돌기실력도 있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