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과 워크신청하러 대전에 갔다가 그냥왔어요
대기인원수가 다 되었다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었는데..
그 상담접수 하는 사람이 제가 아는 것과는 다르게 설명을 해서요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남편은 신불이 되었구요 저는 아직 신불 등재가 아니된 상태입니다
남편과 제 채무금은 둘의 월급을 합해서 최저 생계비 빼고 8년안에 갚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먼저 남편을 워크하면서 부족한 금액은 제가 소득제공자가 되려구요
그리고 제가 신불이 되면 저는 생계비는 책임지지 않고 남편에게 제공한 금액빼고
나머지 금액으로 제 채무를 갚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접수하는 사람왈 부부가 공동으로 접수해야만 그 해당사항이 된다면서
지금 제가 신불이 아닌이상 접수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남편먼저 워크 접수하고 제가 나중에 접수하면 저도 최저 생계비를 빼고
나머지 금액으로 채무상환이 가능해야만 워크접수가 된다고 합니다
남편과 제 급여가 그렇게 많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상식적으로 최저3인생계비를 남편과 저 동시에 뺀다면 백육십만원인데...
접수도 못하고 가슴만 답답해저서 왔어요
문경에서 대전까지 마음졸이고 갔는데 문제해결을 커녕
짐덩어리를 가지고 온것 같아요
오면서 신복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불가능하고요
이번주 주말에 제가 신불이 되면 서울가서 접수하려고 합니다
운영자님 워크를 신청하신 많은 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첫댓글저두 부부 공동으로 신청하러갔다가 저만 했습니다.. 남편한테 차가 있어서 접수를 못했거든요.. 근데 저 신청할때 생계비는 제가 안썼어요.. 생계비 말고도 따로 보험들어가는게 40정도 있어서 그것만 제가 부담하는걸로 적고 월급 100에서 월 40만원씩 갚는걸로 했답니다.. 다시 알아보셔요..
첫댓글 저두 부부 공동으로 신청하러갔다가 저만 했습니다.. 남편한테 차가 있어서 접수를 못했거든요.. 근데 저 신청할때 생계비는 제가 안썼어요.. 생계비 말고도 따로 보험들어가는게 40정도 있어서 그것만 제가 부담하는걸로 적고 월급 100에서 월 40만원씩 갚는걸로 했답니다.. 다시 알아보셔요..
님이 신청 할때는 일단 개인의 최저 생계비가 빠집니다. 저도 그렇게 하더군요... 35만원 이상 빼고 남편분꺼 도와주는거 빼고 그다음 금액으로 계산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