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적멸보궁 안심정사
 
 
카페 게시글
5. 공덕 사례 동참후기 육식의 과보
각혜행 覺慧行 추천 0 조회 251 26.05.18 23: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5.19 09:52

    첫댓글 법우님, 지금 손가락 베인 곳은 괜찮으신가요?
    불보살님 가피로 즉득쾌차
    기원 드립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완전 채식은 못하고 있는데 지장경 독경과
    나모아미타불 염불을 하면서
    체질이 바뀐것인지 돼지,닭을 먹으면 바로 배탈이 나서 고생을 합니다. 옛날에 그토록 좋아했던 삼겹살과 치킨이 지금은 맛있는 독이 된 현실이 웃기고 불보살님의
    안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에 건강 유의하세요
    아미타불

  • 작성자 26.05.19 15:48

    손가락 다친 건 지난 달이라 지금은 괜찮아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장경 독경하는 분들은 몸이 육식에 거부반응이 생기는 과정을 많이들 겪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지장경 독경하면서 해산물부터 먹지 않게 됐는데
    법우님께서도 꾸준히 기도하시니 고기 드시면 탈이 나시는군요

    저는 삼겹살, 치킨 먹은 지가 과장해서 한 백만년은 되는 것 같아요~
    마트 시식코너에서 굽고 있어도 지나치고 안먹기 때문에 먹어본 지가 꽤 오래됐는데
    가끔 인터넷에서 동물들 쇼츠 같은 걸 보면 인간이 축생들을 음식으로 삼고 있지만
    걔네들도 다 생각과 감정이 있는 개별 존재들이라
    인간의 식량으로 키워지는 동물들은 살아서도 고생 죽을 때도 너무 불쌍...
    저는 앞으로 불자로 살면서 어떤 동물과도 먹고 먹히는 관계로 안만나고 싶다는 생각이예요

    가끔 의지가 부족해서 철저히 지키지를 못할 때가 있어서
    저도 생각과 행동 일치가 안되는 부끄러운 점이 많은데요
    그래도 채식해야한다는 생각은 늘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법우님, 염려와 빨리 나으라는 축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법우님께서도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저도 법우님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지장경기도 하면서 많이 하지도 않는 육식을 줄이거나 끊는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으로 육식을 안 하고 있는 지금

    주변에서
    걱정과 염려도 하지만

    희한하게 어쩔수 없이 육식을 조금만 해도

    꼭 무슨일이 생기더라고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그건 아닌거 같고

    아무튼

    요즘처럼 육식을 많이들 하는 시대에

    나홀로 채식을 하는것이 쉽지 많은 않아요

    그래도

    최대한

    채식으로 하려고 매일 신경쓰며 노력하고 있는 불자들이

    느끼는 현상이 비슷한거 같아요

    불자라고 채식하는분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불자라고 해서

    채식하냐고 물어보면

    별 희한한질문을 한다고 하는것처럼 생각하는분들을 보면서

    이제는 그런얘기도 안하고

    저희가족중에서도

    채식을 하는 사람들만 하는데도

    솔직히 쉽지는 않아요

    채식만 해서 어떻게 체력을 유지하냐면서

    걱정하는분들 얘기에 가끔은 저도 심난할때도 있기도 하지요

    그래도

    최대한 채식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불자로서

    법우님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완전공감하고 있어요

    완전하게는 못 하더라도

    최대한 채식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는 불자동지 이네요~^^

    다친손가락도 언능 깨끗하고 낫고

  • 컨디션도 좋아지시기를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26.05.20 20:11

    법우님~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고기 먹었다는 실토가 되는 부끄러운 글인데 너그럽게 봐주시고 격려의 말씀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실은 전부터 법우님께서 저를 "계를 지키면서 기도하는" 이라는 표현으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제가 부끄럽고 속으로 찔리는 때도 많았어요~
    주로 채식을 하는 건 맞지만, 100% 완벽하게 철저한 채식생활은 사실 아니었거든요~

    한식집에 갔다가 국 같은 데 저도 예상치 못했던 작은 조개 같은 게 들어 있기도 하고
    모르고 시켰는데 비빔밥 위에 고기 부스러기 고명이 얹어 나오는 때도 있는데
    그럴 땐 또 걷어내고 안먹는 투철한 의지는 없고 해서
    이미 받은 음식이고 조금씩이니까 하고 그냥 먹고 오기도 해서요...
    지난 번 글에도 썼지만 지장기도도 쭉 못하고 빼먹고 하기도 하고
    불보살님 눈치 보면서 요령피우기도 하는 부족한 불자예요...
    이번 글 쓰면서 스스로도 부끄러웠지만 여러 불자님들 앞에서 가식이나 위장의 모습이 되는 건 싫어서 솔직히 썼어요

  • 작성자 26.05.20 20:10

    그리고 법우님께서 주신 댓글 중에
    "우연이라고 하기엔 그건 아닌 것 같고"
    정말 저도 자주 느끼는 상황이예요
    꼭 고기 먹고 탈나는 그런 것 말고도요

    눈에 직접 보이는 건 아니지만~ 뭔가 분명히 법계의 작용과 개입으로 일어나는 것 같은!
    그런 신통방통한 상황이 자주 자주 있어서 늘 불보살님들과 선신님들을 의식하고 사는데
    그 와중에도 마음이 느슨해지는 때가 있어서
    여러 모로 참 부족함이 많은 불자라고 생각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5.20 20:16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