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3년 05월 13일 / GPS 6.5km - 4시간
구간: 고산무궁화천문대 주자창~238.2m(정자)~안수사~안수산(△554.6m)~고산휴양림~주차장
구간별:주차장(06:10)-정자(06:29)-안수사(07:10)-안수산(08:06)-휴식-고산휴양림(09:20)-주차장(10:07)
교통: 원점회귀
오늘은 병원 가는 날이다. 2달에 한번......아니 갈 수도 없고 운동삼아 가는 길 지나면서 궁금하였던 산이나 가보자 올랐는데 올라보니 엉뚱한 산이다. 완주군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우뚝 솟은 산은 봉실산이었고 내가 오른 산은 안수산이었다. 주위 산군들이 안면이 많아 좋았고 바위 아래 안수사는 아담하고 조용하였는데 이후 안수산 전 짧은 암릉구간은 기대 이상의 조망에 즐거움을 주었다. 안수산 아래 고산 자연휴양림이 자리를 잡고 있어 2박3일 계곡 물놀이와 등산하기에는 좋은 곳이라 생각을 하였다. 전체적인 길은 잘 조성되어 큰 어려움은 없겠다.
암릉에서 바라본 안수산......
안수산 오름전 바라본 금북기맥.....
나무계단으로.....
복분자....
238봉 정자에서 바라본......
완주군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우뚝솟은 봉실산은 저짝 좌측에 있었다.
가야할 안수산....
서래봉....
안수사....
지나온....
안수산 최고의 조망처....
앞 동성산 줄기 넘어 운암산....
멀리 대둔산과 앞 천등산이 보인다.
우측 운장산,,,,
좌측 두번이나 올라 야영을 하였던 서방산....
달걀바위.....
우측 운장산,,,,
서래봉과 우 서방산....
산행종료.....
도로에서 바라본 안수산....
첫댓글 서래봉에서 동성산 가면서 보이던 안수산이 저렇게 멋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