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겁이 많아
냥이방 녀석들이 탈출하면
생오줌이나 생응가를 싸는ㅡ,.ㅡ
울집 쵝오 겁쟁이 복돌이예요
낭군님을 엄청 좋아해서
아침마다 낭군님이 눈 뜨면
귀신처럼 알고 이불 위에 올라가
아양을 떨지요 ㅎ
(저한테는 어쩌다해주는 서비스예요)
그래서 제가 "아빠돌이"라는 별명도
붙여줬고요
남매인 민트에겐 누구보다 살갑고
따듯한 남좌~~~~ ㅋ.ㅋ
흔한 치즈라지만
저희들 눈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팔불출인지는 모르겠어요
뭐든 그렇듯 애정을 쏟은만큼
더 귀해보이는 것 같아요
빤히~~~ 장난감 올려다보는 모습이
애기 때 얼굴이 생각나서 찍어봤네요
복돌이~~~ 제 눈에만 예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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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복돌이
꽃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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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18.01.17 17:2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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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뇨~ 제눈에도 예뻐보여요~^^
애가 엄청 순해보이네요!
저런.. 얼마나 놀라면 똥오줌을 쌀까요. 한번 크게 당한적이 있나바요?
순하다 못해 겁쟁이라 ㅡ,.ㅡ
성격은 안 바뀌나봐요~!!!
애기 때 순대 뜯는 모습이
넘~~~♥
@꽃섬지기 어머 귀여워~ 솜털이 보송보송하니~^^
그 와중에 순대먹어 보겠다고 ㅋㅋㅋ
@꽃섬지기 어릴때도 야무지게 순대먹네요
아깽이 때는 무슨 동물이든지 귀여워요
복돌이 장난감 쳐다보는 모습이 애절합니다.^^
@사루비아 힛~♥
@꽃섬지기 민트도 한 먹성하는군요^^
@꽃섬지기 얘도 순대먹네 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 애들이 순대 먹나바요.
@설야 아가 때 요래~~~ ㅎ ㅎ
추억 돋네요~♥
예뻐요 예뻐~~~
강아지 보다 덜 좋아했던게 고양인데 슈를 키우면서 고양이 매력에 빠졌어요
복돌이 눈을 보니 순둥순둥해요
겁쟁이라도 예뻐요
냥이들의 매력은 끝이 없지요
슈~~~도 그렇고요 ♥
호기심이 많은 냥이네요.
뭐가 그리 궁금할까요
그러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