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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의 일상들을......... 친구님들과 함께
만장봉 추천 2 조회 531 17.06.09 06:2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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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9 07:07

    첫댓글 세월의 무게가 느께질때는. 학문의 무게를
    줄이고. 자연의 무게에. 힘을 실어주면. 뇌
    그리고 마음에. 더 자유롭고 편해짐을
    느끼게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7.06.09 07:3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의 체험일 것 같습니다.
    내 주변 가까이 있는 화초, 강아지, 고양이...
    더 좋은 건 이웃과의 대화,
    최고는 이성친구 만남...
    .
    .
    그러나 그 댓가 즉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아야겠지요.
    .
    요즘 세상이 냉정하다보니 조그만 배려에도 감동하는 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그런 상황이 되면 친밀감도 일어나리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몸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라고 주장합니다.

  • 작성자 17.06.09 09:48

    낭주방장님 .......
    감사합니다
    대중카페의 삶방을 글들로서 선주주자로써 이끌고 계시는 방장님
    감사합니다.
    삶의 무게가 자구 무거워 지면서 여기저기서 삐꺼덕 거리는 현실을 어떻게 받어져야 할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09 09:43

    @송아지1 이제는 앉아있는 시간보다 움직이는 시간이 더유익함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좋은 말씀에 경청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17.06.09 07:40

    누구에게나 오는 일상.
    무겁게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09 09:44

    감사합니다
    공감을 하여주신다니 ......
    더없이 감사합니다

  • 17.06.09 07:48

    맞아요. 저도 십여년 등산을 하면서
    저는 7.80이 되서도 끄떡없이 그럴주 알았읍니다.
    어느날 부터 삐끄덕대더니 이건 조금만 무리하면
    최소한 6개월은 고생을 한다는 사실...
    나이앞에 장사 없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읍니다.
    큰 꿈을 안고 고향으로 낙향을 하셨는데
    그 즐김을 누리지 못하시고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래도 가족과 한지붕 아래 사시며
    교류하시고 손주분들도 보아주시고하니
    그게 가장 바람직한 삶일듯 싶읍니다.
    아무쪼록 차츰 나이 지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7.06.09 09:57

    은숙 방장님........
    대중카페의 삶방의 이야기방을 이렇게 풍성하게 이끌어가고 계시는 '은숙'방장님 감사합니다
    정성과 성의를 다하여 삶방의 글쟁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주시는 님에게 감사함을 늘느낀답니다.
    건강만 회복된다면 ,지금이라도 하고싶은 일들과 지근에 자녀들과 함께 노후에 즐겁게 살아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6.09 07:59

    사람의 개인차이가
    나이라는 숫자 앞에 확연하게 나타난다는것
    느껴갑니다.
    감기도 오래 머물고
    멀리하고픈데 다가오면 떠날줄모르고
    좋은 친구는 이미 멀어저가고
    나와 가깝게 짜여진 소소한 일상들
    그 안에서 찾아가는 시간들이 소중합니다.
    혼자 보는 영화도 좋고
    혼자 외식도 하면서
    가끔 느끼는 나만의 자유시간
    이런게 행복이런가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 하여도
    그건 무거운 숙제 같아서
    내 마음대로 답을 낼 수가 없습니다.
    이제 사랑이란 아픔까지 보듬어야 한다고
    그렇게 깨닫는 여유 아닌 여유를 부려봅니다.

  • 작성자 17.06.09 09:51

    '조윤정님' 감사합니다
    오래된 삶방의 터줏대감님의 댓글은 유려하시고 진지한 삶을 하나의 승화하는 기분입니다
    모든 인간들은 나의 주변을 떠나고 이제는 제일 가까운 자녀들과 손주들만이 고만고만 노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혼자 살아가는 방법까지도 제시하여 주시는 자상하신 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09 09:55

    정말 제가 서울에 있어더라면 ,이렇게 힘이 들지는 않했을것 입니다
    이제는 서울에서 하는 일도 없고 자녀들이 전라도에 있으니 자녀들따라 오다보니 ....
    서울에서 이사를 올때 사실은 발걸음이 떨어 지지 않했습니다.감사를 드림니다

  • 17.06.09 09:48

    병원 치료 정말 갑갑하셨을 텐데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그 건강 허락되실 때까지
    좋은 글 벗 삼아 멋지게 살아가세요.
    몸은 마음처럼 제자리에 있지않으니 글에 빠지셔서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구요. ㅎㅎ
    저번 글 보다 읽고나서 훈훈합니다.
    저는 시골에 혼자 계신 줄 알았거든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6.09 09:59

    '산골순이님.....
    항상 좋은 댓글로 풍성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씀에 힘이 솟구침니다
    좋은 글벗으로 유지하였으면 합니다.
    아직은 삶방에 참여가 오래되지않아서 아직은 서틀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0 05:54

    '구봉'님........
    감사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하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의 모든 정성을 다바치고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 자신을 바치는 옛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구봉'님이 저의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하여 주시는 것 같아 힘이 솟습니다
    항상 구봉님도 주변에 좋은일만 있기만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 17.06.09 10:21

    호남의 향토문학 글을 쓰거들랑 저도 좀 보여주세요.
    기대가 됩니다.
    그럴려면 건강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그 글 읽어보는 그날을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 작성자 17.06.10 05:57

    아마도 제닉을 치며는 호남에 관한 글을 몇편 올린것 같습니다.
    주로 '전라 지역방'에 올렸습니다. 최근에는 '민족의 시인 김윤식(영랑)선생생가 답사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화순운주사에 대해서도 이미 올려 보았습니다.참고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17.06.09 11:59

    고향으로 귀향하셨군요 가까이 자녀분도 같이 하시는
    풍경이 행복해 보입니다 ~

  • 작성자 17.06.10 05:58

    서울생활을 다 정리하고 자녀들이 있는 고향으로 귀향 하였습니다
    늘 자녀들하고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늙어지니 자녀들이 많이 의지 되군요. 감사합니다

  • 17.06.09 12:24

    건강한다는거 것같이 축복은 없습니다 우린 이제는 내 몸을 금쪽같이 챙기고 아끼는게 가족에게 폐 안주고 돈안까묵는 지름길입니다
    다ㅡ들 건강에 매진하시고요
    요기오신 모든님들
    아름다운 중년의 중후하게 사셨슴
    하는 바램입니다

    만장봉님 빠른쾌유와 작정한 항토문화글귀 만인에게 펼칠
    그 날을 나름으로 기대 합니다

  • 작성자 17.06.10 06:00

    아 ~ 감사합니다
    저의 하고져 하는 심정을 이렇게 이해 하여주시니 .........
    가족에게 피헤를 않주고 건강하면서 하고져 하는 문학답사,역사의 현장을 찾는일
    현장감 있는 글이나 썼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0 06:02

    수정님..........
    감사합니다
    하상 좋은 글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 17.06.09 13:10

    광주라는 이름 듣기만해도
    가슴이 메입니다
    너무도 아깝고 정다운곳 고향 광주는 늘 내곁에 있는듯 합니다
    삶이 만만치 않아 몸이 이제 부서진다고 소리치지만
    어쩝니까
    이때까 써먹었으니 저물어가는것을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고향에 전화라도 하면
    여기가 좋다 여기와 살면 안돼겠니?하는 친구들 목소리에
    가슴 한구석이 찡해오기두 합니다
    부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17.06.10 06:11

    무등산 아래의 광주는 너무나 우리나라의 역사의 고동소리가 치는 고장입니다
    무등산 아래의 충효리에서는 충장공 김덕령 의병장의 형제들이 국가의 위난을 위하여 몸을 바쳤으며
    광주의 학생사건, 4.19의 혁명들 5.18 민중의 항쟁의 울분의 함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저는 무등산의 자락인 만연산의 자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0 06:12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통증과 걷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 17.06.09 23:04

    안녕하세요, 만장봉님? ^^
    지금은 무엇보다 허리에 신경 쓰셔야 할 듯 싶네요
    공부도 좋지만 하루에 꼭 몇번이건 시간을 정해 "걷기"를 생활화하시는걸
    최고의 목표로 삼으셔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
    식사도 잘 챙겨드시고요 ~~!!!
    정말 밤에는 온도가 선선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

  • 작성자 17.06.10 06:15

    양보다 질'님 너무 고맙습니다
    전부 좋은 말씀만 아여 주시고 계시고 있군요
    지금 그렇게 열심히 걷고 열심히 식사를 하고 건강 회복에 최선을 하고 있습니다
    위로와 격려에 말씀에 힘이 솟구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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