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오랫만입니다.
퓨치니의 라보엠 오페라.
조금 일찍 도착해서
세종로도 휘~ 둘러 보고~
주인공 미미 역활의 황수미 인증샷ㅋ
예천에서 이렇게 훌륭한
소프라노 가수가 나왔다니~
두시간 내내 아름다운
목소리에 감탄하고 감동적이였어요.
공연 끝나고 황수미 아버지
만나 인사하는데
아이고~누님!!
어릴적 모습이 있어
금방 알아봤어요.ㅋㅋ
황수미 큰아빠인 친구가
맛난 저녁도 사 줘서 먹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걸이대 육이들 들여?말어~?
낼 오전 비 오고 수욜부터
영하로 떨어진다니~~
낼 오전 비 맞추고 들일까요 ~?
낼부터 또 바뿐데~~ㅜ
모두 작은분들이라 추위에 약하겠죠?
풍로초 사이에 얹혀 사는
마케베니아금 신통하네요.ㅋ
위령성월 마지막으로
오후에 한대사 받으려고
새남터 성지미사 참례하려
갔다 올께요.
오늘도 가을을 즐겨봅니다.
첫댓글 가까운지인의따님이셨네요 ㅎ내일비온다니 비보약먹여서 들이세요 ^^
그쵸?
낼 비보약 조금 맞히고
들이는게 좋겠죠?
바뿐날인데 알람 해 둬야것어요.
좋은 공연 관람하시고 힐링 하셨네요. 어차피 이번 주에 들일 것 같으면, 춥기 전 따뜻한 날 들이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낼 아침 비 조금 맞혀서 들일까합니다.
공연도.보시고 지인도 만나시고
최고의 날이였네요
마지막 비맛을보고 드리셔요
가끔 이렇게 즐기며 살고푼데 ~
낼 비조금 오면 오전에 들일까해요.
들이셨나요?
저 세종로는 여름에 가봤어도 새롭고
뮤지컬 관람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요
아직요~
새벽부터 비온다니
아침에 들이려고요.
공연도
보시고
지인도만나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즐겁고행복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