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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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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비추후기] 저희 길순이를 죽게한 동물병원 후기 입니다.(고양이전문병원으로 소문난 전주 중화산동 24시동물병원 +추가 동병에서 변호사 선임)
나좀안괴롭히게해주세요 추천 1 조회 36,532 21.03.04 18:43 댓글 4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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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7 18:24

    읽는데 심장떨려서 제대로 읽지도 못하겠어...나도 내새끼 병원에 맡겼는데 상태가 안좋다고....이유도 모르겠다면서 저혈압쇼크라고만 말해주고 내새끼 떠내보냈거든....

  • 21.03.07 21:07

    진짜 마음이 아프다 우리 고양이도 지금 아파서 입원 중이라 더 속상하고 진짜 하.. 마음에 돌덩이가 있는거 같다.. 이런말 지금 안들어오겠지만 마음 추스리고 길순이는 고양이별에서 건강한 몸으로 여시 기다리면서 친구들하고 잘놀고 있을거야..

  • 21.03.07 23:43

    눈물난다진짜 나도 집사라 분노에찬다 여샤 힘내ㅠㅠ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08 00:00

  • 너무 맘 아파 헤아릴수도 없어... 진짜 너무 화난다 길순이 고양이별에서 잘 있을거야 살아있는동안 여시한테 정말 고마웠을거고..

  • 21.03.08 13:45

    나도 우리 강아지 노견이라 다리가 아파서 2차 병원 다니기 시작했는데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막 줄줄 흐른다 책임감 없이 보호자 공감도 못하고 회피만 하는 태도가 개탄스러워
    고양이별 간 우리 길순이는 여시 만나서 평생 행복했을거야 아프지 않은 곳에서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고 여시도 아프지말고 꼭 낫기를 바랄게

  • 21.03.08 16:59

    아 눈물난다진짜..ㅠㅠ 얼마나 힘들까.. 길순이 고양이별 가서 행복할거니까 여시도 조금만 힘들어하고 치료받고 건강해져서 나중에 아주 나중에 시간이 되면 길순이랑 만날거야.. 뭐라고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다..

  • 21.03.09 14:34

    아 너무 마음아프고 ㅅ르퍼...

  • 21.03.10 10:11

    험한 말 나와서 댓글을 몇 번이나 썼다 지웠다 했는지 모르겠다...

  • 21.03.10 12:38

    나도 반려동물이랑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 난다.... 너무 화가 나고.... 너무 슬프고 여시 슬픔이 얼마나 클지 가늠도 안 돼... 여시야 길순이도 여시랑 여시 가족분들이 길순이 정말 사랑했다는 거 꼭 기억할 거야 나 진짜 길순이 행복하기를 꼭 꼭 간절히 바랄게

  • 21.03.10 13:08

    아...아가야ㅜㅠ.....ㅈ.하...여시야...나도 댕댕이랑 냥이 키우고 있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말....하

  • 21.03.10 21:42

    와진짜 저게 말이되는거야.... 와..

  • 21.03.13 11:26

    우리 애기랑 너무 닮아서....진짜 가슴아프다

  • 21.03.14 11:03

    아 눈물나ㅠㅠㅅㅂ진짜

  • 21.03.18 08:57

    와 진짜 저딴식으로 고양이 죽여놓고 배째라식이라니;
    거기다 제대로된 치료 관리 1도 받은게없는데 입원비로 25???
    그러고나서 카페글보고 불러서는 또 조롱에 치료과실 인정도 못하고 글은 내리라니..
    그게 무서울거였으면 동물병원 타이틀 걸고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동물병원같지도 않은 동물병원이 버젓이 친절한척 간판걸고있으니까 당연히 알리는건데
    대뜸 조롱하면서 불러내서 카페글이랑 돈얘기?;;;;
    이건 피해보호자도 그렇고 아직 피해보지 않은 동물병원을 알아보는 보호자 입장에서도 당연히 알아야할 사안인데
    치료는 좆대로 하고 돈은받고싶고 책임은 지기싫은데 그거에 대한 후기마저 쓰면안된다..?
    진짜 개양아치심보고 저병원 단순히 망하는걸 넘어서서 사는동안 하는일마다 불행이 따랐으면 좋겠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18 20:23

  • 전주 사는데 충격이다... 잘 이겨내길 바라

  • 헐 나 내일 이 병원으로 검진하러 가려고 하는데..... 헐..

  • 21.04.11 20:52

    맘아파 울고갑니다.. 길순ㅇㅏㅠㅠㅠ

  • 21.04.20 01:24

    길순아, 고양이 별에서는 아프지말고 푹쉬어..
    글 읽으면서 눈물 나서 다 못 읽었다..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ㅁㅇ맞나... 크고 의사 많다고 믿을 곳 못되네.. 의료과실은 덮느라 급급하지..ㅅㅂ

  • 21.05.19 21:23

    여샤 ㅠㅠ 우연히 연어하다가봤는데 나도 엄청 울었다 ㅠㅠ...하이고... 나였어도 정신못차릴거같아 멀쩡하던애가 그렇게 허무하게 고통받다 가버리다니... 어떻게된진 모르겠지만 ..ㅠㅠ 길순이 좋은데갔을거야 너무 죄책감갖지말구..!! ㅠㅠ 하..

  • 21.05.20 18:13

    우연히 보게된 글인데 한글자 한글자 너무 아파서 글을 못 읽겠다... 저딴 최악의 병원이 간판걸고 동물 살린답시고 있는거 너무 역겹다... 여시야 길순이 고양이별에 잘 갔을거야... 걱정하지마... 같이 기도할게...

  • 21.09.12 22:49

    우리집 냥이들 병원 검색하다가 우연히 본건대..정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그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노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 한바가지다ㅜㅜ
    길순이눈 엄마를 만나서 행복했을꺼야, 나중에 냥이별에서 꼭 다시만나자

  • 21.11.09 05:08

    아 진짜 우연히 우리 애 쿠션 연어하다 보게 된 글인데 너무 울었어 진짜 너무 화나고 슬퍼서.. 길순이는 좋은데가서 기다리고 있을거야 아 진ㅋ자 화나고 눈물나 진짜 저 의사 죽을 때 평생 고통 받길

  • 22.02.09 23:07

    글쓴아 길순이 좋은곳 갔을거야 너무 걱정말아..
    일은 꼭 해결되길바래

  • 22.05.22 08:45

    길순아 지금은 행복하지? 부디 아프지말고 잘 지내렴..

  • 22.10.04 20:05

    글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길순이 분명 좋은곳으로 갔을거야 고양이별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거야
    여시는 잘지내? 많이 아프겠지만 부디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 23.04.27 00:34

    너무 마음 아프다... 보호자 여시 진짜 어떤 마음일지 상상도 안가고... 글 읽는데 내가 다 눈물 나...
    길순이 부디 지금은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보호자 여시도 괜찮았으면 좋겠다..

  • 24.01.20 16:34

    우래기도 여기서 차가운 입원방에서 떠났는데
    그냥 아무것도 병원에 따지고 싶지 않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 비슷하다 ..

  • 24.04.14 06:15

    아 이글 정말 못읽겠다 미친다진짜 아진짜 헤아릴수가없어 마음이 찢어진다진짜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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