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 연주가 출생 충남 신체 - 데뷔 1997년 1집 앨범 '하늘가는길' 경력 2007년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 팬카페 http://cafe.daum.net/jangsaik 주요작 황병기 - 정오의 음악회 6월, 장사익 소리판 <역> - 부평, 장사익 소리판 <역> - 수원, 장사익 소리판 <역> - 춘천
봄날은 간다 - 장사익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어르신....따순 봄날 어떻게 지내세요...제 타이틀 두곡도 좀 사주세요...장사익씨 노래 잘 들었습니다...
첫댓글 어르신....따순 봄날 어떻게 지내세요...
제 타이틀 두곡도 좀 사주세요...
장사익씨 노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