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조만간 봉하마을서 권양숙 여사 예방
●예적금 금리 줄줄이 오른다..은행에 돈 넣을까
●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6발 분실...9일째 못 찾아
●열린 靑 첫인상.. "진짜 구중궁궐이네" "직접 보니 울컥"
●공지'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 페이지 오픈
●尹 "건배사 싫어, 마실 시간 줄잖아".. MZ공무원 '빵'
●"남의 차라 막 쓴다?"..요즘 MZ세대, 바뀌었습니다
●“합리적 이유없이 ‘나이 많다’는 이유로 월급 깎아선 안돼” 대법 “임금피크제 무효”
●“전두환 자녀 상속포기…손자녀에게까지 역사 책임 묻진 않겠다”
●'조민 방송' 가세연 수익창출 중단.."개돼지들 빠져나가면 껍데기 뿐"
●'소녀상' 본뜬 풍선인형에 바람 넣자 '쩍벌'..日극우 '깔깔'
●이근 "침투 작전 중 양쪽 무릎 다쳐..러시아군 전쟁 범죄 목격"
●尹대통령 만취 의혹 제기..황교익 "5월 13일 밤 어디있었나"
●[지금 칸에선] 탕웨이 가고 아이유 왔다..세계가 주목하는 데뷔
●日극우단체, 도쿄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독 행사 논란
●'계양을' 노후화주택 얼마? 묻자..이재명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수천만원 차에 '통풍시트' 빠진 채 출고"..소비자 불만 '커져'
●도쿄 한복판서 '소녀상 조롱' 성매매 연상 행위..이틀간 아무도 안 막았다
●"사고 현장 떠난 제네시스 또 나타났다"음주 뺑소니범..시민 눈썰미에 붙잡히다
●사라진 '이재명 효과'..민주, 인천서 밀리고 경기에선 쫓기고
●두달째 인천공항서 먹고 자고..父참전국은 문 열어주지 않았다
●"밥 먹는 시간이 무섭다".. 직장인은 구내식당 찾고, 학생들은 1000원 조식에 줄선다
●박지원 또 尹 칭찬..여성장관 발탁에 "순발력 보통 아니다"
●당근마켓, 매출은 297억인데 몸값은 3조..e커머스 업체 고평가 논란
●바이든, BTS 만난다..."백악관서 反아시안 증오범죄 논의"
●"盧, 주방서 직접 라면..그런 대통령 없었다" 靑 20년 요리사 눈물
●우상호 "'586 물러나라', 재밌어요? 저흰 힘들고 고통스러워요"
●WHO, '우크라 병원 폭격' 러 규탄 결의안 채택.."의료 접근 제약"
●생애 첫 직장, 근무 3개월만에 성추행..범죄자 소굴 울릉도 '낙인'
●'멸공' 외친 정유라 "천안함 100년 된 줄..공산당은 북한으로 가라"
■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집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유권자는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투표 시간이 별도로 보장됩니다.
■ 여야 지도부는 투표율이 막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오늘 지역에서 사전투표에 나서며 지지층에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에 접어든 가운데 혼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 격전지를 중심으로 총력 유세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 강원 홍천 돼지 농가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를 모두 매몰 처분하고, 강원도 전체 돼지 농가에 대해 긴급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최근 가파르게 오른 돼지고기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나이만 기준으로 삼아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건 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노동계와 경영계는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임금피크제 시행 관련 소송과 노사 간 재협상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의 최근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 주도로 마련된 대북 추가 제재안 표결에 나섭니다. 하지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해 부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당국의 허가 없이 의용병으로 참전했던 이근 전 대위가 오늘 아침 귀국합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이미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만큼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추후 일정을 정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SK 247조·LG 106조·포스코 53조…줄줄이 ‘투자 보따리’
SK, LG, GS,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주요 그룹들이 일제히 앞으로 5년 동안의 국내외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SK그룹은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 이른바 BBC 사업을 중심으로 오는 2026년까지 국내외에 24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LG그룹은 2026년까지 106조 원을 투자하는데, 총투자액의 40%를 차지하는 43조 원은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같은 미래 성장 분야에 먼저 투입됩니다.
👉포스코는 철강, 이차전지소재·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친환경 인프라에 총 53조 원을, 현대중공업그룹은 스마트 조선소와 건설기계 인프라 구축에 21조 원을 투자하고요.
지에스와 두산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고물가·전쟁 후폭풍…애플 이어 삼성도 스마트폰 감산.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도 올해 연간 스마트폰 생산량을 줄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협력사들에 기존 스마트폰 목표치 3억 1,000만 대에서 2억 8,000만 대 수준으로 주문량을 줄이겠다는 연락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전 세계적인 고물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애플이 중저가 위주로 감산을 하는 것에 반해 삼성전자는 중저가 모델뿐만 아니라 플래그십(고가 휴대폰) 모델도 감산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전자와 연계된 부품업체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커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부품업체들에 올해 하반기에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이 나오면 축소한 주문량을 회
복시키겠다는 의향을 전했습니다.
■ "3040 핫플됐다" 확바꾼 마트, 매출 2배.
최근 점포 재단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대형마트 업계에 대한 기사도 보겠습니다.
올해 이마트가 10개, 롯데마트 14개, 홈플러스가 17개 점포를 재단장합니다.
이커머스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인데요.
특화 매장을 늘리고 오프라인에서만 제공 가능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서 매장 체류시간과 젊은 고객의 유입을 늘리려는 계획입니다.
👉이마트의 '리뉴얼 1호 매장'인 월계점의 지난달 매출이 리뉴얼 전보다 114% 급증하는 등 재단장한 점포의 매출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는 이러한 오프라인 강화 전략이 외출 증가 추세와 맞물려 훈풍을 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출 297억 당근마켓이 몸값 3조?
최근 자본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는 주요 e-커머스 업체에 대한 고평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297억 원에 불과하지만 당근마켓의 기업가치는 롯데쇼핑, 이마트 같은 '공룡' 들의 시총과 비슷한 약 3조 원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최대 개인 간(C2C) 플랫폼이라는 게 가치 평가의 근거입니다.
하지만 업계에선 “당근마켓은 건물이나 토지 등 유형자산이 거의 없고, 투자자들이 주장하는 기업가치의 대부분은 실체를 증명하기 어려운 무형자산”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이제는 유니콘 플랫폼들이 "스토리보다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유니콘 기업들 사이에선 아예 무형자산을 재무제표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배달이 상권 바꿨다, 1층·대형 매장 임대료 뚝.
외식 상권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객을 모으는 공식처럼 여겨지던 '1층, 대형매장, 도심상권'의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의 트렌드가 ‘방문 고객→배달(포장) 고객’ 중심으로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외식업체 배달앱 이용은 2017년 6.2%에서 지난해 29.5%로 급증했는데요.
👉방문 고객은 줄고 배달 고객 비중이 늘다 보니 자영업자가 선호하는 매장 크기도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대형 상가 월세가 소규모 상가보다 더 많이 떨어졌고 로열층이던 1층 임대료가 더 많이 떨어져 1층과 2층의 월세 차이도 줄었습니다.
게다가 주요 상권 지도도 바뀌고 있는데요.
모임이 어렵고 재택근무가 확설화하면서 그간 인기 상권으로 꼽혔던 도심 상업시설 상권보다 주거시설과 가까운 동네 상권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
📚🔎...【글과 생각】~ ^^💕
🌴...️ 인생은 타이밍 ️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행복이 오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위로를 받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참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