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정형돈, '역시 미친존재감' 아나운서 리포팅 '웃음폭발'
개그맨 정형돈이 6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미친 리포팅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형기는 정해진 대본을 가지고 아나운서 흉내를 냈다. 그러나 조형기는 냉혹한 평가를 받은 것. 이어
예능계의 '미존개오(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 정형돈도 리포팅에 도전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몸쓸 영어 발음과 사투리로 아나운서들을 웃겼고 정형돈은 "도대체 어디가 웃긴건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동호 아나운서는 "됐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정형돈은 "이미그레이션(입국심사)은 통과해야..."라고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김동호는 "그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댓글 도니의 개그코드를 아는 노련한 아나운서의 웃음 참아가며 도니의 특성에 맞는 진행 참 좋았어요.물론 작가가 그렇게 늘 쓰지만서두....ㅋㅋ
이미그레이션 자주 써먹는 소재가 된듯.
개인적으로 처음엔 참신했는데, 뭐 기준은 내가 아닌 전체시청자들이니까.
미친 발음감..ㅋㅋㅋ
이미그레이션 참 좋아하는 도니님.ㅋㅋㅋ 근데 자주 들어도 재미있군요.
어디서 도니님이 치고 나오실지 긴장되는 가운데 아나운서역할하는 부분에서 긴장이 풀렸답니다.ㅋㅋㅋ
또 힘들게 프로그램 하시는구나 싶었는데...잘 해나가시길 바래봐야죠. 화이팅~!
ㅋㅋㅋ 잼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