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민수기 28:2)
아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유월절과 칠칠절, 그리고 장막절입니다.
절기마다 칠 일 이상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특히 장막절은 칠월 열다섯째 날부터 드리는데 그 달은 초하루에도 그리고 열흘 날에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매달 초하루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마다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백성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성들이 하는 것도 있고 또한 제사장을 통해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매일 아침 저녁,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그리고 초하루, 그리고 첫째달에 유월절, 그리고 보리를 수확하는 달에 칠칠절, 그리고 칠월에 장막절로 하나님을 제사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뭐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더 좋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사랑을 더 좋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순종하며 살고 사랑하며 살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사는 것입니다.
성도만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성도만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 특권을 누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예배의 성공자가 신앙에 성공하고 삶에도 성공하리라고 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높이고 기쁘시게 하며 또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