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떨어져도 상관없다. 말이라도 너무고맙다.
재수 삼수를 나 혼자 독학했는데...정말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다.
재수때는 혼자 산속 고시원에서 책펼치며 공부했고 첫사랑때문에 하염없이 울기도했다.
삼수때 역시 서울 노량진에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참...
하늘이 날 안다면...정말 전화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다군 점수 높은거 알고 잇었지만...내 점수가 턱없이 모자란거 알지만...
정말 이번엔 작년처럼 불안치가 않다. 마치 예전 미국 링컨 대통령처럼...
마지막까지 포기안하고 하느님을 믿는 그 링컨처럼...
가군 나군 모두 떨어졌고 다군도 예비번호없지만...정말 전화를 너무받고싶다..
지금 우리집 촛불엔 꽃이 피어있다..주님의 뜻인거 같다...
첫댓글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