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이 마음에 꼭 드는구먼.
나는 그 노래를 모르는데.
물론 그 가수도 모르고....
더군다나 울 나라에서 금지곡으로 딱지를......
근데도 모르고 있었다니......
혹시
대화가 그 악보나 음을 안다면
방랑자에게 일러주게나.
함, 불러보구 싶어!
기타를 치면서 말이야^^ㅎㅎㅎㅎ
글구
중국언론이 방향을 잘못잡고 있다구?
시기와 질투라는 말인가
아니면
가소롭다는 말인가?
진짜 강대국놈들, 큰나라놈들!
그 놈들 머리통에는 뭐가 그득하길래
축하할줄도 모루구 박수칠 줄도 모르는가!
앞날이 훤하구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원본 메세지] ---------------------
홀로서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이별의 눈물의 맛이 있기에
마셔서 지워 버리고 싶은 그모습이
마시면 다시 술잔에 떠있네
<미소라 히바리의 "슬픈 술"중에서>
노랫말이 너무나 한국적이지 않은가
이노래를 불렀던 美空 히바리가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진지 어제로서
벌써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40여년간 1400여곡을 부르던 그가 가자
일본에서는 "정통 엔가 시대는 끝났다"들
하였다
또한 그에게 국민영예상이 추서 되기도
하였다
지난날 우리는 이런 한국계 가수의 노래를
왜색 가요라 하여 마구 금지곡 딱지를
붙이기도 하였지
우리 축구가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자
우리에게 패한 유럽팀 들이 심판의 오심이라고
들고 나오자
모든 아시아 국가들이 우리를 즉각 옹호하고
나왔는데 유독 중국의 언론만이 연일 우리를
폄하하고 있다
나라의 크기와 속알딱지와는 다른것 같은데
우리는 그들을 대국이라 부르지...
쩝쩝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