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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Future30+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장기간병보험과 의료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합친 통합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여러 보험에 들 필요없이 모든 위험에 대해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본인 외에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함께 가입할 수 있어 가족에 대한 보장도 이 상품 하나로 가능하다. 28개에 이르는 다양한 특약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TC 연금전환특약'은 도중에 치매나 중풍 등 LTC(장기 간병) 진단을 받으면 기존 연금액의 2배를 준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 중대질병 평생 보장
교보생명이 보험료는 마음대로 내면서 중대한 질병(CI)을 평생 보장하는 교보어린이CI종신보험을 내놨다. 자녀가 성인이 돼서도 중대한 질병(CI)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자녀 성장기(30세까지)에 중대한 질병(CI), 재해사고 등을 폭넓게 보장받다가 자녀 나이 20세가 되면 적립금의 일부가 CI보험으로 자동 전환돼 보장이 추가되는 것이다. 나머지 적립금은 공시이율로 적립돼 중도(30세)에 돌려받게 된다. 고객 마음대로 맞춤 설계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보험료를 먼저 결정하고 그에 맞춰서 필요한 보장을 고를 수 있다.
::공매물건 검색에서 낙찰자 선정까지 한번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매사이트인 온비드(www.onbid.co.kr)가 인기다. 온비드란 공매 물건 검색에서부터 입찰서 제출, 낙찰자 선정까지의 모든 입찰 과정이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인터넷 공매시스템이다. 온비드를 통해 입찰에 부쳐지는 물건은 월평균 5000여건, 이 중 약 10%인 500여건이 아파트 물건이다. 서울·경기 지역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 물건의 40%를 차지한다. 온비드는 시간 제약 없이 인터넷으로 입찰이 가능하고, 입찰 정보가 철저한 보안 장치에 의해 관리돼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