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이다.
“부모님께 효도해라”
나를 낳아 기르신 아버지.
효도하며 살아가리라
부모님 사랑을 마음에 담아 삶을 살아가리라.
다짐하는 어버이 날이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2, 신명기 5:16)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에베소서6:1~9절)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들아! 성실한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겸손하게, 순종하며, 공경하고 섬겨라.
은혜와 평강 넘치리라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자녀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사람에게 칭찬과 존경과 영광을 받게 되며,
만사에 형통하여 물심양면으로 번성하게 되고 심신의 건강과 평안과 행복 속에서 장수하게 될 것을 약속하셨다.
말로만 아니라 부모님을 항상 기쁘고 만족하게 해 드려야 한다.
건강하게 태어나 어릴 때 부모에게 방긋방긋 웃어 주고
재롱을 부린 것만으로 효도는 다했다고들 한다.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았으랴
하늘같은 부모님 은혜를 어찌 잊으리 정철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기르시니 애달프고 애달프다
우리 부모님 낳고 기르시 애달프고 슬프도다 시어,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시고 수고하셨도다.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할진대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도다.
父兮生我, 母兮鞠我, 哀哀父母, 生我劬勞. 欲報深恩, 昊天罔極. 명심보감
내 몸을 낳아 숭고한 사랑과 노고로 온 힘을 다해 길러 주시며
사람됨을 가르쳐주신 부모님의 깊으신 은혜,
저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어 보답할 길이 없도다.
"부모님 살아생전 섬기기 다하여라,
지나간 뒤에 애달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 정철
살아 계실 때 감사하고, 부모님 섬김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어버이 날 부모님 산소를 찾아가며 갑자기 떠오른 생각
내 살기 바빠 부모님은 생각도 못했다.
내가 승진 할 때마다 온 동네에 잔치 하시며, 자랑하며 기뻐하시던 부모님
교장으로 12년 살면서 한 번도 교장실 구경도 시키지 못하고
돈을 모아 제주도 하려 했는데 한 번도 못하고
좋아하는 맛있는 식사 한 끼 대접 못하고,
진정성을 담아 전화라도 한 통 드리지 못하고,
용돈 한 푼도 보내 드리지 못한 불효자
불효자를 위해 온 몸으로 희생하고 헌신하고 사랑을 배풀어 주신 부모님
반포지효(反哺之孝·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를 알면서도
부모님께 불효한 못난 놈입니다
저는 까마귀보다 못한 불효자입니다.
돌아가신지 한 참 지난 뒤 어버이날을 맞아
살아생전에 아버지 어머니 섬길 껄
껄껄껄하며 눈물 흐리며 후회한다.
부모 공경은 살아생전에 해야 한다.
꽃다발을 드려도, 불러 봐도 아무대답이 없군요.
애달다 어이하리, 눈에 눈물만 흐른다.
부모를 존경하며, 노고를 깊이 인식하고, 항상 부모의 은혜에 대하여 깊이 감사하라
인간의 도리와 사회적 의무인 부모존중, 부모공경 다하고 살아야한다
부모를 공경하고 감사하며 살아라
나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한 분들이 부모님이시다.
그 곱던 얼굴은 늙고 병들어 계시다가
우리 곁을 떠나가신 부모님
자식이 행복하게 되기를 원 하시며
평생을 피와 땀과 눈물을 흐리며 자식을 위해
희생과 헌신과 사랑으로 사시면서
자신을 위해 한 푼도 쓰시지 않고,
자식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살아오셨습니다.
"꽃처럼 왔다가 잡초처럼 살아오신 부모님!"
삶이 이럴진대, 우리는 부모들 위해 무엇을 했을까요?
선하고, 인자하게, 아름답게 살리라
네 부모에게 순종하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선으로 악을 이겨라
부모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는 날이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부모의 사랑 어찌 다 기록하리까?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 영원히 기억하라.
부모님은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한다.
성실한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겸손하게, 께 순종하며, 공경하고 섬겨라.
한마음으로 우리의 좋은 가족을 더욱 사랑하리라. 一心愛我良家
어버이날을 맞아
산소에 올랐다
울 엄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당신 곁에 있어요.
어매! 아배!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군요
엄마 아부지는 정직하게
성실하게 사셨기에
하나님이 사랑 하셨어
죽음이 아름다웠다
병으로 고생하지 않고
평안히 잠자는 것처럼
하늘나라로 가셨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
하늘 가까이 가는 날 까지
가장 멋진 세상의 빛으로 절정의 한 순간을 위해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 하셨어
웃으면서 평안히 하늘나라로 가셨다.
참으로 부지런 하신 분이다
기억력이 뛰아닌 분이다
엄마의 기억력을 타고난 자식들은
부지런히 공부하게 되었다
어메! 죄송 합니다
교장을 12년 하면서
한번 교장실에 모시지 못하여 후회합니다
불효자를 용서 하소서
(맏 놈 원필)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사랑이 언제든지 나를감싸 줍니다~
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 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듯 합니다~
믿는자는 누구든지 영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홀로누워 괴로울때 헤매다가 지칠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 옵니다~
반석에서 샘물 나고 황무지에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라~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싸움 싸우다~ 생명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