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토목공사한 곳에 2월 25일 나무를 심었습니다.
울타리로는 피라칸타를 1500주 정도 심었구요..
가로수로 왕벚 16주, 정원수로 20종 21그루, 과수 175주를 심었습니다.
나무 심을 설계를 미리하고.. 으름표를 만들어 심을 장소에 미리 준비하고 묘목을 배치하여 심었습니다.
집사람과 아들딸, 조카내외.. 그리고 조카아들..
일케 7명이서 이틀동안 심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
부디 탈없이 잘 자라야 할텐데요..
보이는 큰 나무는 집터에 정원수로 심은 때죽나무보이
자두나무류(푸룬,바이오체리,플루오트,빅오자크 등)를 심은 부분
이쪽은 알프스오토메(미니사과)를 심은 장소...
아직 심지 않은 묘목도 보이네요..
플루오트 묘목입니다.
심어놓은 부분이 가지런히 보기 좋습니다.
미니사과를 10주 심었습니다.
요건 때죽나무(정원수).. 좌측 뒤로 보이는 것들은 바이오체리입니다.
요기 보이는 작은 나무들은 보리수, 비타민나무, 칼슘나무 등 작은 열매가 달리는 나무들입니다.
첫댓글 나무심는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큰나무는 아마도 지주목을 해 주어야 바람에 흔들리지않아 잘 자랄수있습니다 그리고 접목 비닐은 꼭 제거해야만 합니다 혹시 그냥심었다면 제거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