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 / 姜寅椿 “왜 쳐다봐?" "쳐다보지도 못해?" "나, 많이 늙었지?” “늙기는… 자기 얼굴에 밥알이 묻어 쳐다본 거야” 으흐~! 마누라는 족집게다. 어떻게 내 생각을 알았을까? 우연히 바라본 아침 식탁에서의 마누라의 얼굴. 얼렁뚱땅 급 변명을 했는데 내 말이 먹혀들었을까? 휴우~ 조심, 조심하자. 여자는 젊으나 늙으나 얼굴에 민감한 동물이거든.
마누라가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 / 姜寅椿
첫댓글 그럼요우린 다 함께 늙지 않았으면 좋겠지만어찌 이세월의 톱니를 거역 하리요그저 웃고 살면 그게 행복이지요추석에 즐겁고 행복 하신 시간들을 잘 보내셔요아우게 님지금 비가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명절이 오면 아내는 바쁩니다신부름 잘 하시구요명절 준비에 여자는 바쁩니다 ㅎ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첫댓글
그럼요
우린 다 함께 늙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어찌 이세월의 톱니를 거역 하리요
그저 웃고 살면 그게 행복이지요
추석에 즐겁고 행복 하신 시간들을 잘 보내셔요
아우게 님
지금 비가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명절이 오면 아내는 바쁩니다
신부름 잘 하시구요
명절 준비에 여자는 바쁩니다 ㅎ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