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조카 데리고 덕유산 자연휴양림으로 야영을 한번 가봤습니다. 잣나무와 솔잎 쌓인 바닥이 참 좋습니다.
< 야영데크 바로 옆 숲>
< 우리가 집 지을 데크 바닥과 솔잎들....>
< 그루터기와 이끼>
< 보름달 보다 먼저 가스랜턴이 어둠을 밝히네요....>
< 잣나무의 위험~~~ >
< 잣나무 껍질.....>
< 나무야 나무야~~~ 뭐하니???? >
< 휴양림을 가로지는 계곡, 일교차가 커서 가을이 성큼 온거 같습니다.>
< 아이들과 단풍.....>
< 이른 아침에 핀 꽃~~~~ >
< 개구쟁이들과 징검다리 >
< 가을 볕>
< 우리집으로 가는 길>
< 삼각대 가져간 탓에 제 사진 하나 찍었네요....^^; >
첫댓글 나무향이 모니터로 쏱아져 나오는듯요,,,완연한 가을이네요,,,^^
네 덕유산도 벌써 단풍들라고 품잡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저런...찬바람 들어가면 입돌아가요...ㅋ
조카데리고 가는 통에 텐트가 좁아서 저는 그냥 비박했습니다. 메트한장 침낭하나로...ㅋㅋㅋㅋ
애들이 너무 귀엽네요... ^^
사진만봐도 좋은공기가 느껴집니다 ^^
조만간에 공기 더 좋은곳에서 번개~!!!ㅋㅋㅋ
우아~@@캠핑은...@@
이번 DMZ투어시에도 캠핌할 생각입니다~~ 으흐흐....ㅋㅋㅋㅋ 텐트랑 버너 침낭들고~~~ 고고싱~~@.@
안잡혀가게 조심하세요~@@
멋진아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