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잠언 16:1-7
●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남들보다 힘이 몇 배는 센 청년이 있었습니다.
청년은 어느 날 신문에서 구인 광고를 봤습니다.
「벌목공 구합니다. 체격과 힘이 좋은 사람 우대 !」
다음 날 바로 면접을 보러 간 청년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입사 테스트에서 1등을 했습니다.
청년은 베테랑보다 많은 보수를 받으며 일을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벌목공 대우를 받게 된 청년은 기분이 좋아 일을 더 열심히 했습니다.
혼자서 몇 사람분의 일을 해내는 청년의 놀라운 신체 능력에 대한 소문은 미국 전역으로 퍼져갔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사장이 청년을 불렀습니다. 청년은 승진의 때가 됐나 싶었지만 사장은 오히려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어째서죠? 저보다 벌목을 더 잘하는 사람이 들어왔나요?”
『자네는 여전히 최고의 벌목공이네. 하지만… 저기 창밖을 보게.』
창밖을 본 청년은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이 몇 날 며칠을 걸려도 자르지 못할 거대한 나무들을 한 대의 벌목 기계가 순식간에 자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벌목공이 아무리 노력해도 기계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에 어떤 성공을 거두었다 하더라도 이제는 모든 삶의 주권을 최고의 지혜자이시고 능력자이신 주 예수님께 맡겨야 합니다. 모든 삶의 주권을 주님께 맡기고 헛된 노력을 멈추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이 세상의 풍조는 따르지 않되 이 세상의 변화에 대해서는 적응하게 하소서.
세상의 변화를 성경과 기도를 통해 깨닫는 통찰력을 가지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