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동 가는 길
아침 햇살에 이슬도 아닌내린 눈은 더더욱 아니다백일 동안 머금고 참았던 눈물 이젠 누가 울음에 답하리
첫댓글 목백일홍 지는 길목이군요
5.18 국립묘역 가는 길목이기도 하지요. 붉은 백일홍 가로수 속에 두세 그루가 어쩜 백상여로 보이는지 . 벼 베기 전까지 두 물째 피웠네요.
시절이 하 수상하니맘껏 울기조차 힘드는군요ㅠㅠ
첫댓글 목백일홍 지는 길목이군요
5.18 국립묘역 가는 길목이기도 하지요.
붉은 백일홍 가로수 속에 두세 그루가 어쩜 백상여로 보이는지 . 벼 베기 전까지 두 물째 피웠네요.
시절이 하 수상하니
맘껏 울기조차 힘드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