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패하고 올 5월 삽목한 장미실뿌리 내려 화분에 옮겨심었는데 홀로 투쟁하는 독립군처럼 한 송이 또 한 송이 다섯 송이 꽃잎 열었다 동물들아 갑질하지 말라, 지구는 식물들의 것이다
첫댓글 심각성을 깨닫고 있어요실천은 얼마나 어려운가그렇지만 이렇게 부르짖는 소리 세상에 퍼져나가길 빕니다
아는 사람은 얄 거 같아요.
홀로 투쟁하는 독립군처럼비폭력 세상을 꿈꾸시는군요
그 나라에 가서는 비둘기를 키울까요.
식물을 잘 키우시는군요.축하드립니다^^
식물의 놀라운 힘을 다시 봅니다.
장미 잘 키우셨네요. 내년 모습도 기대합니다.저도 꽃을 좋아해서 화분이 50개 넘습니다.화초를 기르다 보니 풀한포기의 생명도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4년 전에 꺾꽂이해서 키운 덩굴장미의 지난 5월 모습입니다.
장미 삽목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는 하는데요.제가 놀란 것은 십 센지도 안 되는 키에 어디서 저런 힘을 비축하고 있는지 새삼 식물의 생명력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잘 키우신 겁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어렵던데요.흑장미, 백장미, 2년 연속 실패하고 포기했습니다. 저 덩굴장미만 한 번에 성공했어요.
참 오묘하죠.다섯 가지 중 하나만 뿌리를 내렸는데 왜 저 아이만 뿌리 내리고 나머지는 못내렸을까요.같은 병 같은 물인데요.
첫댓글 심각성을 깨닫고 있어요
실천은 얼마나 어려운가
그렇지만 이렇게 부르짖는 소리
세상에 퍼져나가길 빕니다
아는 사람은 얄 거 같아요.
홀로 투쟁하는 독립군처럼
비폭력 세상을 꿈꾸시는군요
그 나라에 가서는 비둘기를 키울까요.
식물을 잘 키우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식물의 놀라운 힘을 다시 봅니다.
장미 잘 키우셨네요. 내년 모습도 기대합니다.
저도 꽃을 좋아해서 화분이 50개 넘습니다.
화초를 기르다 보니 풀한포기의 생명도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4년 전에 꺾꽂이해서 키운 덩굴장미의 지난 5월 모습입니다.
장미 삽목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는 하는데요.
제가 놀란 것은 십 센지도 안 되는 키에 어디서 저런 힘을 비축하고 있는지 새삼 식물의 생명력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잘 키우신 겁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어렵던데요.
흑장미, 백장미, 2년 연속 실패하고 포기했습니다. 저 덩굴장미만 한 번에 성공했어요.
참 오묘하죠.
다섯 가지 중 하나만 뿌리를 내렸는데
왜 저 아이만 뿌리 내리고 나머지는 못내렸을까요.
같은 병 같은 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