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한마음대회 범죄예방과우리아이지키기결의
법무부범죄예방한마음대회
2010년12월15일인천상공회의소 오후3시
2010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회장 김광식)는, 2010년 12월 15일(수) 14:00 인천상공회의 1층 대강당에서 인천지검 김학의 검사장과 신동근 정무부시장, 나근형 교육감, 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박영복 경인일보사장, 박민서 인천일보 사장과 그밖에 내빈을 포함 400여 범죄예방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0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 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먼저 그간 범죄예방위원들의 “법질서바로세우기” 활동상을 재조명한 동영상 시청이 있었고, 이어진 유공위원 표창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임승균외 4명)을 비롯하여, 인천지검 검사장 표창, 인천광역시장표창,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장 표창,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장 표창 등 유공위원 40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어진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불우청소년에게 지급되는 “드림1004날개” 장학금(150만원) 수여와 불우 모범청소년 유사랑 외 8명에 대한 장학격려금(1인당40만원) 수여가 있었다.
김광식 범죄예방 인천지역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성폭력 등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범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범죄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를 위한 범죄예방활동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절감하고 범죄예방위원과 자원봉사위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재결속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범죄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곧 선진 국가의 미래를 여는 길로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인천지검 김학의 검사장은 격려사에서 범죄예방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그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범죄예방활동에 헌신한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표창을 받은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아울러 청소년 선도보호와 법질서 바로세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우려 줄 것과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봉사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신동근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축사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