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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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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임금님 만나러 해삼 전복 들고 한양 온 경상도 농부이야기
겟백 추천 0 조회 6,877 20.09.12 01:3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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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2 01:38

    첫댓글 와 신기해 ㅋㅋㅋㅋㅋㅋ

  • 20.09.12 01:38

    되게 따뜻하고 재밌는 이야기다 ㅋㅋㅋㅋ

  • 20.09.12 01:39

    와 진짜진짜 재밌고 마음 따뜻한 얘기야!!ㅌㅋㅋㅋㅋ 덕분에 잠자기 전에 좋은 글 보고잔다~ 고마워여샤!

  • 20.09.12 01:41

    나 이런 옛날 이야기들 너무 좋아 ㅠㅠ

  • 20.09.12 01:41

    쏘 해피..

  • 20.09.12 01:41

    와 농부가 혼자서 선물 들고 경상도에서 서울까지 걸어서 온거네 임금이 감동할만하다....

  • 20.09.12 01:42

    운 진짜 좋았네 왕을 길바닥에서 만나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 맨땅에 헤딩이라도 일단 뭐든 해봐야 확률이 생기는구나

  • 20.09.12 01:45

    우와 성종 완전착하다 흥해면 포항인데
    진짜 대단하시다 어케 걸어가셨을까 ㅠㅠ
    따흐흑 인류애상승

  • 20.09.12 01:45

    임금님 뵈러 가는데 맨손으로 가기 뭐해서 전복,해삼 챙긴거 왜이렇게 순박하고 좋냐...

  • 20.09.12 01:46

    감동이야....

  • 20.09.12 01:46

    뭐야...따숩다 따수워 ㅠ

  •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의 대표적인 예시같다 ㅋㅋㅋ

  • 20.09.12 01:52

    재밌고 훈훈하다ㅜㅜ

  • 내일 또 읽을래

  • 20.09.12 01:57

    우와...전래동화같아

  • 20.09.12 02:00

    먼길 오는데 해산물 안상했을까 이런거만 생각하다니.................넘나 따숩다

  • 20.09.12 02:02

    나 이 이야기 맹꽁이서당에서 읽을때도 좋아했는데 글로 읽어도 좋다ㅋㅋㅋ성종 잠행나간 이야기 최애였어

  • 20.09.12 02:04

    재밌어...따뜻한 k-조상들 얘기

  • 20.09.12 02:06

    내안의 유교걸이 눈물을 흘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09.12 02:29

    역시 성군.....따수워....

  • 20.09.12 02:38

    동화로 만들어졌음 좋겠다ㅋㅋㅋ

  • 20.09.12 02:38

    해삼 안 썩었나....?

  • 20.09.12 06:01

    말린거래!

  • 20.09.12 02:41

    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

  • 20.09.12 02:41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ㅜ

  • 성종은 그래도 말이 통했네..다행

  • 따뜻해ㅠㅠ 포근한 얘기다 정말

  • 20.09.12 02:44

    너무 재밌어서 세번 읽음ㅠㅠㅠ

  • 20.09.12 02:47

    훈훈하다 ㅜㅜㅜㅜㅜ 동화같아

  • 와 어떻게 안상하고 며칠씩이나 들고다녔을까 대단하다

  • 20.09.12 06:26

    말린거라 괜찮지않았을까

  • 20.09.12 03:26

    와 동화같은 얘기다..ㅠㅠ

  • 20.09.12 03:46

    하..좋다 세번읽음..

  • 20.09.12 03:48

    흥해는 지금의 포항에 속하는 동네고, 충의 벼슬은 중앙군에 속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공신 자손들이 시험 없이 받을 수 있던 일종의 명예직이래 ㅎㅎ (다른 괜찮은 관직으로 건너가는 일종의 중간다리?) 나같으면 영의정 좌의정 불렀다가 왕이 저 염치도 없는 놈 보라고 역정을 내고 끝냈을 거 같은데 ㅠ

  • 20.09.12 04:15

    아우 넘무 훈훈한 이야기야 ㅠㅠㅋㅋㅋㄱ

  • 20.09.12 04:27

    감동,,실화,,,ㅠ훈훈하다

  • 20.09.12 05:04

    ㅠ 넘 따뜻하고 감동적이잖아ㅠㅠ

  • 20.09.12 05:17

    ㅠㅠ 이렇게 순박한 이야기에 눈물이 나는 건 나 진짜 어른 다 됐나봐 ㅠㅠ 전복이니 해삼이니 싸가지고 봇짐매고 경상도에서 서울까지 얼마나 걸어왔을거야 고속도로는 커녕 말도 없는데ㅠ 산넘고 물건너서 ㅠㅠ

  • 말린 전복과 해삼이래 그래서 안 썩었나봐

  • 20.09.12 06:18

    ㅠㅠ난 이런이야기 좋아..성종 되게 인간적인 왕이었네

  • 20.09.12 06:41

    와 어진 임금에 어진 백성이다

  • 20.09.12 09:22

    ㅠㅜ읽고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 엌ㅋㅋ 엥? 이첨지가 어떻게 여기 와 있소? 할때 띠용때용하던거랑 임금인거 알고나서 호달달 떠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닼ㅋ

  • 20.09.12 11:11

    성종이입하니까 존나 재밋다 이것이 ㅋ 나의즐거움 ㅠ 딱 이거네

  • 20.09.12 10:34

  • 20.09.12 11:27

    나 이런 거 좋아하네ㅠㅠㅠㅠㅠㅠㅠ 진자 좋다...

  • 20.09.12 11:37

    ㅠㅠ나 이런거 좋아하네

  • 20.09.12 11:54

    왜 눈물이 나냐 ㅜㅠ

  • 20.09.12 12:30

    왜 나도 울컥하지 ㅠㅠ 넘 따수운 이야기야..이런거 넘 좋다 ㅎㅎ

  • 20.09.12 12:36

    기분좋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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