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장학재단에서 중국여행 보내줬징
6박 7일로 북경부터 백두산 까지..
진짜 힘들게 다녀왔당.ㅜㅜ
나는 입학때 4년 장학생으로 가고, 삼성장학생도 뽑혀서 매달 생활비 50씩 받는다.
전국에 1000명의 장학생이 있고 서울대 출신들이 대부분이다.
내가 반년전 장학금 신청할때 서류 경쟁만 20:1 어떻게 어떻게 뽑혀서 다행이다.
1000명중 50명에게만 중국갈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사장님이 선별의 선별의 선별을 하여 50명에게만 공지를 하였다.
그 중 참가한 인원은 36명인데 설대 출신만 11명 연고대 12 서강대 2 유니스트1 인하대1(나임ㅡㅡ) 성균관대2 한기대1 군산대1 단국대1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하여튼 설대출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여행은 힘들었지만 나름 알찼다.
아참 혹시나 물어볼까봐 하는말인데 삼성 장학 신청기간은 대학교 1학년 입학전이다.
서류+내신+자소서+합격한대학, 이정도로 평가한다.
아맞다 외대 누나 한명있었는데 그누나가 존내 이뻣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1시에 집 도착해서 글 싸지르고 잘려고한다.
나랑 친하게 지내던 여성분이 대일외고 출신이고, 수능 496 맞고 전교 11등 했단다. 그리고 설대 경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외고 원래 이러냐, 대원외고는 더쩐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수능 496 맞고 전교 11등 했단다. 그리고 설대 경영
이거는 구라같은데
진짠데??
개어이없었음
이새낀 짭새끼라 뭔 말을 해도 짭삘
ㅋㅋㅋㅋ신용좀 쌓을껄
그래봤자 좆균관
인퀴
야근데 같은 인훌이라도 이건 못도와주겠다
496이면 대원 탑이아니라 전국 탑비슷하게 된다 ㅇㅇ
대원외고 496이 11등일리가 없음
그누나가 거짓말쟁이일듯
그 뭐냐 제2외국어
탐구하나랑 바꾼다던데 그거때문에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