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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이 사실 언론 찌라시 기사
몇개만 메인에 뜨면 영심이는 남자가 됩니다.
아니 남자로 대다수 사람이 믿게됩니다
심지어 남자란 증거로 말도 안되는 증거를
내걸고. . 주민등록증 출생신고서 보여줘도
조작이라 하고. . .
나중엔 트랜스젠더라 우기겠지요. . .
그나 영심이를 직접 본 분들은 그 기사가
잘못되었음을 알겠죠. . .
영심이는 여자임을. . .
지금 똑같은 일이 언론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
사실상 박대통령과 직접보거나
공적 사적 생활을 보지 못하는
대부분은 언론 기사만 믿게 됩니다. .
그 취약성을 언론은 아는겁니디ㅡ. . .
얼마나 지들 맘대로 언론을 조작할수
있는지. . .
트럼프 대통령 당선시 cnn등 주요 언론이 뭐라
했습니까? 국내 언론들도 덩달아서 힐러리가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하지 않았나요?
지금 문재인이 대통령 후보 지지율 1위랍니다
정말 물어보건데 신부카페 정회원중에 문씨
뽑을사람 몇 명이나 있습니까?
언론조작. . . .
언론탄압 못지 않게 심각한 범죄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시비비를 가릴때는
양자 입장을 배심원 들에게 공평하게
듣게하는 것이 법치주의의 원칙입니다
지금 메이져 언론이 공평하나요?
한쪽 주장만 도배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아직도 분간을 못 한다면 답 없습니다
그냥 당해야지요. .
우매한 대중이 맞습니다
그 안에 제가 있었다는게 한심합니다
[출처] 양디모데는 여자다!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양 디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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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육성 반격!
(검은색 : 정규재 질문, 분홍색 : 박근혜 대통령 답변요약)
1)향정신성 약품 사용한 적 있나...> 전혀 사실 아님. 약품 근처에 가 본적도 없다
2)청와대 에서 굿한적 있나? 세월호 사건이 굿한 사건인가? ---> 청화대 내에서 해본적도 없다. 말도 안되는 억측이다.
어찌보면 이런 굿사건 등등 이런 것이 탄핵의 근거가 되는거 자체가 탄핵의 근거가 미약하단 반증이다.
3)대통령 힘으로도 통제안된 현시국의 문제는 뭔가? 소송이나 항변, 기사 수정요구, 반론을 할수도 있지 않았나?
--->(한숨 쉬며) 전에도 비슷한 그런일 있었으나, 그것(카더라 주장)이 한번 만들어 져서 바람이 불면
수없이 그게 아니라도 정정보도 요청해도, 기자회견해도..........걀국...
뭔가 이건 이렇게 대야해! 라는 프레임이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프레임 밖에 이야기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풍조가 있다. 지금은 그나마 여기에 나(정규재TV)와 이야기 하지만 얼마전 11월 12월 초에는 무슨말을 해도
다 흥분하셔서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았다.
4)최순실 테이블PC 보도 이후....연설문 관련 시인 기자회견을 했는데..? 또 한편으로 테이블PC 가 조작이란
근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 우리사회에선 사과 하면 안된다.....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일정부분 수정 받은 것에 대해선
국민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정치인들은 사과하는 순간 망한다는 그런 풍조가 있다
나는 내가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닌 것에 잘못했다고 할수 없다.
테이블 PC의 존재도 몰랐고.......테이블 PC에 어떻게 저 방대한 자료가 다 들어가 있찌?
어떻게 저런게 가능하지? 하고 본인도 궁금해 했다..
5)정유라 딸.......이라는 설 ----->허왕된 이야기, .저질스런 이야기 전혀 사실 아니다. 정유라 마지막 본거 어릴때 본것
정유연으로 알고 있었다 정유라 개명도 이번에 알았다
6)최순실 과 고영태 관계를 느꼇나? ----------->몰랐다. 존재도 몰랐다 . 이름도 이번에 처음 사태때 들은 것이다
7)통장 같이 쓴다? 경제 공동체?? ------------->말도 안된다..전혀 사실무근이다.
8)최순실 국정 농단......최순실의 영향력? 청화대를 사유회? 인사개입? 기밀누설? 정책 가미? 이런말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사를 할적에는 능한 많은 천거를 받아서 잘 일할 인사를 찾는다. 추천도 받는다
추천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다. 검증후에 인사를 한다. 최순실이 추천한 사람이 다 되는것도 아니다
추천이 잘된다 해도 검증에서 떨어지면 인사발령을 줄수 없다. 그리고 추천한다고 다 직을 줄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밀누설, 정책 가미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부풀어진 거짓일 뿐이다.
있다면 최순실의 인사 관련 사항인데 그것도 자기 맘대롣 할수 없다
문화쪽에서 조금 최순실 인사에 추천이 인용되었었다,,
그러나 그것은 추천후 검증을 걷힌 인사였다
9)최순실이 많은 회사를 버리고 있었다---------->나의 잘못이다. 불찰이다. 전혀 그런일이 이러나고 있는 몰랐다.
알았다면 충격받지 않았을 것이다.. 최순실 회사.....전혀 몰랐더ㅏ.
10)블랙리스트. 에 대해선 ?---------> 누가 만들었는지 모른다
11) 최순실 사태가 누군가가 언론뒤에서 자료를 주거나,, 스토리를 만든다라는 의견에 대해선
즉 누군가가 탄핵사태를 관리 하는거 같은 느낌이 있다는 의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 그동안 진행과정 보니, 뭔가 오래전부터 기획된거 같은 느낌을 솔직한 심정으로 지울수 없다.
12)(기획은 누구의 의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느냐?....> 말씀드리긴 그렇다. 이번 사태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 아니다
13) 특검의 재판절차 공정하나?--->특검 받는 피의자 입장에서...말하기가 힘들다. 다만 공정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14)촛불시위에 대한 두가지 주장.이 있다
하나는 촛불이 민주주의의 선이며? 대통령 잘못한 것은 그들이 회복하는거다라는 주장
또 하나는 촛불은 광우병 시위의 연장선이다. 허공의 뜬 루머다.
어떤 쪽이라 생각하느냐 ------------->근거가 약하다는데에 광우병 촛불 시위와 이번 촛불시위는 유사한 점이 있다
15) 촛불시위를 본적은 있나?--> 다보고 있다.......촛불시위대에 참석할 마음이 있는가? 없다
16)태극기 시위는 보고 있나--> 봤다. 왜 눈도 날리는데 저렇게 나오시게 됬는가를 생각했는데
자유민주주의 수호 법치 수호를 위해 나오셨다는 생각을 가지게 됫따.
태극기 집회 참석 마음 있는가? 없다'
17) 개성공단 최순실 작품인가?..........>(웃으면서) 어이가 없다. 아니다
18)최순실 사건 아니면 무엇에 매진했을까?
-->대북관계, 국제사회 약속 문제, 경제를 비롯한 24개 정한 체크한 항몫
사드? 중국하고도 소통이 할려고 해으나, 사드에 대해선 단호하게 추진
해야 한다. 북한에 핵 미사일로부터 영토와 국민생명 지키는 방어시스템
그거 안하겠닥 하면 잘못된 나라다
새누리당 무너짐..> 당이란, 같은 가치관, 안보관, 정치 경제관을 가진 동지라 부르는 그런 모임이다.
내가 이 당에 들 어가면 인기를 더 얻고, 이 당에 가면 당선 가능성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당을 옮기는 것은 옳지 않다. 새누리당의 회복을 기대해 본다.
새누리당내에 대통령 후보가 없지 않느냐?--> (웃음) 준비하면 나올수 있따
표창원 여성비하 사건?-------남을 모독해도 넘지 말아야할 범위가 있는데 그것을 넘었다. 저질스럽고 개탄스럽다
대통령이 여성이라 성차별 같은 그런 여성비하를 당한다고 보는가?-----> 그렇다. 남성이라면 이런 일은 없지 않는가?
북한에 대한 입장--->평화적 관계를 원하지만 그게 안통하면 우리도
평화만 외칠순 없다. 압박 제제 필요하다. 앞에선 웃고 협조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
미사일 발사하고
핵미사일 만들고 이러면 우리도 가만 있을수 없다,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
마지막 한마디 :
지금 대한민국은 이런 한 뉴스가 카더라가 되면 그 게 부풀려져서 또 엄청난 이야기가 나오고 결국, 진실이 밝혀지면......[뭐 아닌가 보지]라고 끝낸다.......책임의식이 없다..
언론이건 뭐건 간에......지금 대한민국이 이런식이다..........
사실 나도상처도 만이 받고, 마음도 아프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평생을 살아야 하겠따라는 초심은 변하지 않았다
국민의 안정과 평화와 안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이런시국에 이런인사가 좋을지 모르나
.....설명절 잘 보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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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날 끌어내리려 어마어마한 거짓말 만들어"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신년인사회를 한 이후 24일 만에
언론과 접촉한 셈이다.
당초 박근혜 대통령은 구정 연휴 전 기자들과 만나 추가
해명을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탄핵심판과 특검수사 등을
감안해 일정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질문은 날카로왔고, 답변은 명료했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난 박근혜 대통령과 정규재 주필은
약 1시간가량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정규재 주필은 그간 불거진 의혹들과 관련해
쉴새 없이 질문을 쏟아냈고, 박 대통령은 침착한 표정으로 답변을 이어갔다.
박근혜 대통령의 목소리 톤은 평소에 비해 다소 낮아진 편이었다.
피곤한 기색도 역력했다. 하지만 질문 하나하나에 또박또박
답하는 모습에서 이번 사태를 바로잡으려는 의지가 엿보였다.
#. "이번 사태, 우발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은 '누군가 뒤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느낌을 토로하는 사람이 많다'는 질문에 "그동안 진행 과정을
추적해보면 뭔가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이 아니냐는
점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배후로 지목되는 구체적인 인물'을 묻는 질문에는 "말씀드리기 좀 그
렇지만 어쨌든 우발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탄핵 심판과 특검 수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듯, 말을 아끼는 표정이었다.
계속되는 정규재 주필의 돌직구 질문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차분한 자세를 유지했다.
△ 정규재: 정윤회씨와의 밀애설이 나왔다
▲ 朴대통령: 민망스럽기 그지 없는 이야기고, 품격 떨어지고
민망한 이야기다.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정씨는 오래전에,
제가 대통령에 취임하기도 전에 다른 사정으로 저를 돕던 일을
그만두고 그 이후에 만난 적이 없다. 사실에 근거가 없는 거짓말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는 걸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 정규재: 청와대에서 굿을 하거나 향정신성 의약품에
중독됐다는 소문이 있는데
▲ 朴대통령: 향정신성 약품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
런 것 근처에 가 보지도 않았다. 굿도 해본 적이 없다. 허황된 이야기다.
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 어마어마한 거짓말을 만들어냈다면 탄핵근거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것 아니겠나.
무거운 질문이 오가는 도중 박근혜 대통령이 모처럼 웃음을 터뜨렸다.
정규재 주필이 '정유라가 대통령의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황당한 듯 크게 웃으며 "정말 끔찍한 거짓말이고
저질스러운 거짓말"이라고 맞받았다.
'정유라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어릴 때 봤고
정유연에서 개명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알았다"고 했다.
또한 "최순실씨가 최서원으로 개명한 것도 이번에 알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청와대를 겨냥하고 있는 4대 세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박근혜 대통령은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른바 개혁의 대상인 국회, 언론, 노조, 검찰 이른바 4대 세력이
동맹군을 만들어 대통령을 포위하고 침몰시키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박 대통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너무나 많은
허황된 이야기가 떠돌다 보니, (누군가) 그걸 진실이라고 하고
또 다른 엄청난 허황된 얘기를 만들어 산더미 같이 덮혔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나중에 이런 것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아니면 말고 식의,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이 돼 버렸다"고 답답해 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이내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면서 "이런 허구
속에서 오해 받는 게 속상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것도 내 잘못이
아닌가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 "경제적 동일체? 특검 엮어도 너무 엮었다"
정규재 주필의 까칠한 질문은 여기서 그치질 않았다.
그는 "특검에서는 최씨와 대통령이 사실상 경제적 동일체라고 했는데
예금통장을 같이 사용하는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근혜 대통령은 "그런 것도 없을 뿐더러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고
손을 저었다. "경제공동체라는 것은 (특검이) 엮어도 너무 엮은 것이고
특검에서도 철회를 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정규재 주필이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을 캐묻자 박 대통령은 펄쩍 뛰었다.
△ 정규재: 최순실씨가 국정농단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최씨가 김종 전 문체부 차관, 교육문화수석 등을 통해 대통령
뒤에서 조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인정하십니까.
▲ 朴대통령: 아니다. 국정농단이 인사, 기밀누설, 정책 등 크게 3가지
분야에서 이뤄졌다고 하는데 정책과 기밀누설은 말이 안 된다.
인사는 가능한 한 여러 곳에서 천거를 받아 최적 인물을 찾게 되는데
정식, 공식라인에도 있고 다른 곳에서도 추천을 한다. 물론 추천을
받아도 절차가 있어서 검증을 하고 비교해 보고 이 사람이 잘 할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그때 인사를 한다. 인사는 한두 사람이 원한다고,
천거한다고 될 수 있는 시스템이 전혀 아니다.
△ 정규재: 문화와 교육 외 다른 분야의 천거과정에서 최순실의
개입이라든지 영향력이라든지 있었나
▲ 朴대통령: 없었다. 문화 쪽이 좀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거기에서
추천을 했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고, 추천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검증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되는거지...
다만 '대통령으로서 막아야 할 것을 좀 놓치지 않았는지,
지켜야 할 것에 소홀한 것이 아니었는지'라는 정규재 주필의 지적에
박 대통령은 스스로 인정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알게 된, 비로소 알게 된 일들을 보면서 '그런 일도 있었구나,
내가 살피지 못했다면 그게 내 불찰이고 잘못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안타까워 했다.
'헌재의 탄핵심판 절차가 공정하다고 보시느냐'는 질문에는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지만 재판을 받는 입장에서 제가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다"며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다.
이번 사태의 장본인인 최순실씨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알아왔고,
저 혼자 지내니까 소소하게 심부름도 해주고 도와줄 일을 충실히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 전개되는 일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일들이
많이 있었구나', '여러가지 사업체를 어떻게 했다, 사익을 어떻게
했다'고 하니 그런 걸 몰랐던 불찰에 대해 마음이 많이 상하고 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최씨가 뒤에서 (자신을) 조종했고, 개성공단 폐쇄도
최순실의 작품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는 "정말 어이없는
얘기들"이라고 잘라말했다.
#. "국정농단? 카더라 이야기로 산더미 같이 덮혀"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사태의 본질과 관련해 "너무나 많은
어떤 허황된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하면서, 그걸 바탕으로 엄청난
허황된 이야기가 만들어져서 '카더라' 하는 이야기로
산더미 같이 (의혹만) 덮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선거 때 1,5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저를 열렬히
지지해줘서 이렇게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보답을 못드려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래도 국민들께서 이런 와중에 지지를 보내주고
응원을 해주는 것에 대해 힘이 난다"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태극기 집회' 이야기가 나오자 박근혜 대통령의 표정에선
희비(喜悲)가 미묘하게 교차했다.
△ 정규재: 태극기 집회가 요즘 굉장히 커지고 있다.
최근 2주 동안 태극기 시위가 오히려 많아졌다.
인원수도 많고 열기도 굉장히 뜨거워졌다. 약간 위로를 받으시느냐,
아니면 어떤 기분을 느끼시나
▲ 朴대통령: 지금 촛불시위의 두 배도 넘는 정도로 열성을 갖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다고 듣고 있는데, 그분들이 왜 눈도 날리고
날씨도 춥고 그런데도 계속 저렇게 많이 나오시게 됐는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 법치를 지켜야 된다,
그런 것 때문에 여러가지 고생도 무릅쓰고 나오신다는 걸
생각할 때 가슴이 좀 미어지는 그런 심정이다.
정규재 주필이 '혹시 태극기 집회는 가 볼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박근혜 대통령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고개를 저으며 "아직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답했다.
'만약 이번 사건이 없었다면 지금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지금 여러가지 진행되는 사항들이 많이 있는데, 대북관계도 그렇고...
또 국제사회와 약속한 그런 문제들도 있고... 또 경제를 비롯해서 24개를 정해
놓고 체크하면서 뿌리 내리게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일들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그걸 좀 뿌리를 더
내려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안타까운
답답한..."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끝으로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금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라고 하는 것도 적절한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설이
내일 모레니까, 국민 여러분이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과 인터뷰를 한 정규재 주필은 이날 오후 8시 40분쯤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를 통해 인터뷰 동영상을 공개했다.
정규재 주필은 대통령 측 변호인단을 통해 이번 인터뷰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규재 주필은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 동 대학원 재무학
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과거 한국경제 편집국 경제부 부장,
편집국 부국장을 역임한 후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2013년에는 박근혜 정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의 공
정경제분과 최고위원'에 위촉된 바 있다.
출처:뉴데일리
한국경제신문 주필 정규재와 박대통령의 상춘재에서 직접 대화
박대통령의 육성반격
정규재와 박대통령의 대화에서 얼마나 언론이 조작하였는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언론이 터무니 없는 조작된 것을 박근혜 대통령의 육성 증언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정:누군가 언론에게 스토리를 주거나 누군가 계획하는 자가 있는지요?
박:오래전에 기획된 것이라 지울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심정은 있습니다.
정:우발적으로 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 기획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헌법 재판소에 대해서는?
박:공정한 재판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 : 태극기 집회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박:촛불시위보다 두배 이상 태극기 집회를 보면서
자유 민주주의 수호, 법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할 때
가슴이 미어지는 생각입니다.
정: 이런 분위기 속에서 묻혀 버린다면 개성공단도
최순실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박:참 어이 없는 일이죠!
국가 신용등급이 최고조로 높아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될 수 있도록 기울려 왔습니다.
정:최순실 사건이 없었다면 지금 무슨 일하고 있습니까?
박:계획진행 되는 것이 뿌리를 내리면서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정:중국이 사드문제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국하고 어느정도 합의가 있었습니까?
박:사드문제는 우리의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죠!
손,발이 묶여 있지 않았다면 여러가지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잘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방어 시스탬을 지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정:이번 탄핵 사건으로 대통령께서 손발이 묶여 있음니다마는
새누리당을 어떻게 부르십니까?
박:신념, 가치관, 안보관등이 공유해야 하는데 아니라면
허약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사체가 되어야 오래오래 되어야 하는데 자기의 이해관계만
따진다면 정당이 위기가 오면 지켜 낼려고 해야할 의지가 부족하지요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정: 대통령이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서류를 본다?
박:드라마를 볼 시간도 없고 서류를 보며 일을 보았습니다.
정:세월호 7시간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에 대한 여성비하 의식,
짖궂은 관심이라 느끼십니까?
박:예, 여성비하라 생각합니다.
동남아에서는 생각지도 않았던 여성 대통령에 대해서
놀랍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메르켈, 대처등의 리더십의 모델로 생각하여 가진 것은 있습니까?
박:저 나름대로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라는 특수한 환경이 있지요
정:북한에 대해서?
박:평화적으로 동질성도 회복할려고 시도해보았는데
핵실험, 미사일 등으로 돌아오니까 북한을 향하여 압박, 제재등이
필요하지요.
북한은 핵을 포기하게 하여야 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정:최순실은 과연 어떤 존재였나요?
박:오래 알게 되었는데 최근의 일들을 몰랐던것도 마음이 상하고 있습니다.
정:마지막으로 국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박:1500만명이 넘는 분들이 열열하게 지지해주셨는데
제대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허황된 얘기에다 또 허황된 얘기가 산더미 처럼
쌓인 것을 볼 때 책임지지 않은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해주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국익이 신장되고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 오붓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대통령님과 대화를 마치겠습니다.
오래동안 짖굳은 질문에도 화도 안내시고 대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지기의 삶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공정하게 바른 판단이 있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
박소장 또한 어떤 분인지 판단하진 못하겠습니다. 여러말들이 많아서요 ^^
허나 그런 분란의 원인이 될수 있는 것들을 피하기 위해선 인원이 더 있을때 내리는것이 좋겠다는 주장을 했다고 하는거니까요. 그말을 한 그 재판관의 생각도 이해는 된다는 말이었답니다. ^^
인원이 줄어 7명이더라도 6명의 찬성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 형평성에 좀 어긋나 보이기도 할거니까요 ^^
개인적으론 위에 쓰신대로 되는것이 맞는거겠지만요 ^^
@거룩한 성전 넵~^^ 님의 말씀하신 중심생각도 이해했더랬어요~^^ 그 말씀도 맞죠~ 어찌되었든 기각이 되더라도 압도적인 표차로 기각이 되어야 정부와 대통령의 권위도 회복될 텐데요... 참 기도제목이 많은 나라임은 틀림 없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당근 우익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