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사진 보기: http://cafe.daum.net/kicha/2hTe/2899
부산국제철도물류전 부대행사였던 부산4호선 반송선 안평차량기지 방문 마지막 사진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고무차륜용 노반이고, 옆에 3궤조, 유도선로 등이 있다보니까, 차량기지의 느낌이
기존 차량기지들과 정말 다릅니다.
보통 차량기지 안에서는 직원들은 선로 위로 걸어다니고, 차량기지로 들어오지 않는 외부인들이 구름다리로 지나가는데 (예: 판암기지),
안평기지에서는 직원들도 구름다리로 다녀야 합니다.
다만 분당선 분당차량사무소에는 본선이 한가운데로 관통하는 관계로, 직원용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차량기지 안의 플랫폼 비스무리한 시설입니다.
차량 운전대 모습입니다. 단출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약간 확대해본 모습입니다.
모니터를 확대한 모습입니다. 터치스크린이겠지요.
비상 문열림 장치입니다.
차내 손잡이는 키 작은 사람들을 배려해서 설치되어 있군요. 선반은 없습니다.
개방형 갱웨이의 모습입니다.
노약자석이 2인석이군요.
주행중 운전실 장면은 모든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무인운전이니, 영업에 들어가면 누구나 이런 식으로 터널과 선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문짝이 1개입니다.
당시 한창 건설중이던 차량기지 건물
6량 1편성을 한꺼번에 잡아보았습니다. 변전소와 고압선도 보이는군요.
차량기지 끝부분입니다.
본선 선로의 모습입니다. 전차선과 철로가 없어서 고가차도 같은 느낌이 들지요.
농산물 시장역입니다. 1호선 동묘앞처럼 역사는 지상 건물, 플랫폼은 지하에 있을 것 같군요.
(끝)
첫댓글 반송선이면 K-AGT 차량인가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경량전철실용화사업 담당했었는데, 개통한다니 기분이 좋네요.^^
손잡이가 경춘선과 동일하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