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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상주시민상 수상자 확정
◆문화체육 - 김재문, 사회복지 - 윤방섭, 산업건설 - 김준봉, 특별부문 - 이태영
상주시는 10월 1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문화체육 부문을 비롯한 시민상 수상자 4명을 결정했다.
문화체육 부문 시민상을 수상한 김재문씨 1959년생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4년 6월까지 상주시 승마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말산업 육성에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주요 공적으로는 2008년도에 상주시승마연합회를 결성하여 2010년 상주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 유치 및 대회 홍보를 위해 참여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으며,
▷ 지역의 말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도 8월에 말 제례의식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우리지역 말관련 역사를 재조명하였고, 2012년도 부터는 상주시승마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마당제를 봉행하고 있다. 아울러 승마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시민들의 무료체험을 통해 승마인구 저변확대에 노력했다.
▷ 또한, 상주검도관 관장으로서 1995년 상주검도관을 개관하여 검도를 통한 인성교육에도 힘써 오고 있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 윤방섭씨는 1956년생으로 1979년 상주우체국에 재직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주요 공적으로는 2010년 5월부터 상주우체국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면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불편한 사항을 꼼꼼히 챙겨서 도와주는 등 공직자로서의 윤리를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 특히 집배원 봉사모임인 365봉사단을 이끌면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댁 방문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는 집배업무 특성을 십분 활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들을 파악해서 복지시설 또는 복지담당부서 등에 연계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건설 부문 김준봉씨는 1959년생으로 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 연합회장, 경북도 연합회장, 중앙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농정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 주요 공적으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할 당시 쌀 관세화 유예에 대한 재평가와 이해활동을 통해 쌀 관세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였으며,
▷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농업관련 각종 법률 및 제도 개선, 예산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재임기간에는 27개로 흩어진 농업인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규합하여 협치농정과 거버넌스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했다.
특별 부문 이태영씨는 1944년생이며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으로서 눈 건강증진 및 실명예방에 앞장서고,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선정됐다.
▷ 주요 공적으로는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노인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저소득층에게는 눈 치료 수술비를 지원하였고, 어르신들의 시력교정용 돋보기 500개를 기증하는 등 눈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 또한, 은척초등학교 무릉분교에 응급환자를 위한 닥터헬기 인계점 유치에 이바지하였고, 2011년부터 무릉분교 전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및 교육 기반시설 지원 등의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 현재 태준제약 회장으로 있으면서 매년 고객들과 주변인에게 명절 등의 선물로 고향 농․
특산물을 대량 구매하여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상주시민상은 오는 10월 11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상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시 축하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축하 속에 수여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농어촌·지방 민심을 반영한 선거구 획정에 동참할 것 주문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농어촌·지방을 죽이고 대도시만 살리는 선거구 획정에 결사반대 하며, 대한민국 농어민을 대표해 여·야 지도부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농어촌·지방의 지역 대표성 확보를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국회에서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 농성에 돌입하였다.
먼저 지난 1일, 국회에서 농어촌·지방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농어촌·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 결사반대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농성 2일차인 10월 2일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조원진 원내부대표를 찾아가 “농어촌·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을 결사반대한다”는 확고한 뜻을 전달해, 당초 2일 발표예정이던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 발표 연기를 이끌어 냈다.
또한 새누리당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정수 축소 및 지역구 정수 확대를 통한 농어촌·지방 선거구 확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김종태 국회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농어촌·지방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농어촌·지방 민심을 반영한 선거구 획정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문재인 대표에게 “문재인 대표가 비례대표 정수를 끝까지 고집하여 농어촌·지방 선거구 통폐합을 이끈다면, 이는 곧 농어촌을 폄하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표는 어느 지역에서든지 출마하겠다고 밝혔는데, 도시지역에 출마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농촌지역에 출마하라. 상주시 선거에 출마하여 본 의원과 겨루자”며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에 야당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였다.
끝으로 김종태 국회의원은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가 관철될 때까지 농어촌·지방 동료의원들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0월 2일부터 주민생활의 경제적 안정 및 소득향상을 위해 시행중인 ‘주민소득지원사업’́의 융자 이율을 기존 연 3%에서 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득자금 융자 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거나 고소득,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 및 농․축․수산업, 소상공업 (단 유흥, 향락업종 및 한우입식 제외)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담보 설정 범위 내에서 가구 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금은 지난 2002년 연 3%의 이율로 인하한 후 지난 14년간 165명에게 39억 원을 지원하였으나, 최근 몇 년간 낮아진 시중은행의 금리가 주민소득지원자금의 금리와 차이가 없어 시민들의 이용이 저조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융자 이율을 연 1%로 인하했다.
융자지원 조건은 3년 거치 후 5년간 균등분할상환이며 사업신청 희망자는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세목별과세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첨부 후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융자대상자 및 지원 금액은 농협기초조사 실시 및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농협에서 담보 설정 후 융자금이 지급된다.
상주시 신봉동 소재 신봉교회에서....
에너지 복지사각지대의 빈곤층 세대에게 무료로 연탄을 나누어 주는 ‘2015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이 10월17일(토) 오전 10시 신봉동 소재 상주연탄은행(신봉교회)에서 열린다
상주연탄은행은 2007년 설립되어 연탄은행전국협의회 제17호점으로 개인, 기업, 봉사단체의 순수 후원금과 75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250세대, 10만장의 연탄을 상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올해 연탄은행전국협의회 목표 300만장과 상주연탄은행 11만장 목표를 향해 후원을 받고 있다
♡ 후원계좌안내 (연탄 한 장 500원)
°농 협 351 - 0549 - 8494 - 83
°우 체 국 700062 - 01 - 007680
°대구은행 504 - 10 - 189790 - 3
°국민은행 832701 - 01 - 353952
(예금주 : 상주연탄은행)
♡ 후원 및 자원봉사 신청 : 536-3004
□ 활동사진 자료
생명사랑 ․ 생명존중 홍보 포스터 공모 결과 발표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생명사랑 ․생명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생명사랑 생명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에 총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9월 16일 한국예총 상주지회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27점을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공모전 인식, 창의성 및 완성도, 홍보 활용성을 기준 하였으며, 이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주초 조성은, 중모중 정서영, 상주여고 김유리 학생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상주시장상을 받았다. 그리고 안민제 학생 외 9명이 우수상을, 조혜진 학생 외 15명이 장려상에 선정되어 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상을 받았다.
선정된 작품들은 상주시보건소 내부에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상주이야기축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홍보 부스 내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등 생명사랑 및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종섭 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앞으로도 포스터 뿐만 아니라 표어, 사진 등 장르를 다양화하고, 대상자도 상주시민전체로 확대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회 동성동민 화합 민속체육대회 개최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원수)에서는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인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동성동번영회(회장 박현상) 주관으로 동성동 쌈지 공영주차장에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제5회 동성동민 화합 민속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및 단체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식전행사로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제기차기, 투호 경기의 예선전을 치룬 후 1부 개회식에 이어 줄다리기 결선을 가졌으며, 2부 행사에는 통별 대표가 참가하는 동민 노래자랑과 이혜리 등 다수의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대형 TV 등 다양한 경품추첨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의 활력소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되었다.
10. 2부터 10일간 문경시 등 8개 시군, 122개국 7,300명 24개 종목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식이 10월 2일 오후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문경시 호계면 소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한민구 국방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상기 공동조직위원장, 알둘하킴알시노 CISM 회장 등 18,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식전행사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마련해 생동감 넘치는 비행 퍼포먼스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했고,
에어쇼로 이어지는 특전사 1여단의 태권도 시범은 대한민국 국군의 자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122여 개국 선수단이 각국의 군복을 입고 입장하는 장면은 평소에 보기 어려운 각 나라 군인들의 군복 패션쇼를 보는 것과 같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보여주는 대회가 아닌 동참하는 대회로 전참가자들의 솔저댄스는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스포츠를 통해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역동적인 율동을 함께 펼쳤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이번 대회는 화합체전, 경제체전, 문화체전으로, 이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인류평화와 번영의 메시지를 세계에 발신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후행사인 주제공연은 손진책 개폐회식 총감독이 연출했으며, 더 원(THE ONE), 세계가 하나 됨을 주제로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에서 세계 군인들이 스포츠로 하나가 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감동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군인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한국의 전통놀이인 차전놀이 등은 관객들과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선수들과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솔져댄스와 불꽃놀이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6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세계 117개국 7,045여명의 군인 선수들이 경북 문경시 등 8개 시군에서 군사종목 5개와 일반종목 19개 등 총 24개 종목에서 총 대신 스포츠로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쌓는 축제 한마당으로서
특히 일반체육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육해공 3군의 특징을 반영한 각 군 5종 경기는 적지로 침투하거나 낙오됐을 때를 가상한 고공강하, 오리엔티어링등 군인들만의 특수한 경기들이 일반 관람객들의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상주 일정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회식이 10월 2일 오후4시 30분 문경시 호계면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120여 개국 8천700여 명의 군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하나됨(THE ONE)'을 주제로 2일부터 11일까지 개·폐회식이 열리는 문경을 비롯해 상주, 포항,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예천 등 8개 시군에서 치러진다.
상주 경기일정 중 핸드볼은 10월 4일부터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대한민국과 브라질 대표팀의 핸드볼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총16경기 전체가 진행되며, 10일에는 결승전 및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상주 경기일정 중 축구 경기는 10월 6일부터 상주시민운동장에서 10일까지 7경기가 진행되며, 특히 8일에는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예선전 경기가 펼쳐진 후 10일 오전 11시부터는 축구 3․4위전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상주시는 대회준비를 위한 환경정비, 거리홍보 등 대회 분위기 조성과 경기장을 찾는 선수단에게 한 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회 기간 중 많은 시민 및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세계군인들의 축제를 함께 즐길 것을 당부하며, ”세계군인들과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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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이 공휴일 인지도 몰랐네요
휴일 잘 보내셔요
개천절을 ---하늘이 열린 날인대 ---너무 수고하시니 ---항상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다양한 소식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