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ya japonica
Species of flowering plant
Eurya japonica, known as East Asian eurya, is a 1–3.5 m tall shrub in the Pentaphylacaceae family found in eastern China, Korea, and Japan. It is used as an ornamental plant. In shinto it is a sacred tree, whose leaves are used as sacrificial offerings.
제주방언 가스레기낭에서 유래된 '사스레피나무'
1월 23일의 꽃은 '사스레피나무(East Asian eurya)', 꽃말은 '당신은 소중합니다’. 녹색 가지를 잘라 다양하게 이용한다. 일본에서는 망자를 위한 제례상에 쓰며, 우린 화환 만들때 바탕소재로 단골매뉴다.
차나무과 집안의 상록관목, 남부 해안의 숲속에 자생하며 키가 좀 큰 편이다. 잎이 우묵하게 생긴 '우묵사스레피', 거제도에 나는 '섬사스레피', 잎이 떡처럼 넓고 두터운 '떡사스레피'가 있다. 여름에 새순을 잘라 삽목한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꽃향기가 앗찔하지만 살균작용을 한다니 외모나 냄새만으로 평가하면 안된다. 대화를 거듭할수록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늘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다.
#듣고보는꽃이야기https://youtu.be/Z6b5o1uI2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