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기도를 드릴 것은 수고가 많은 기업인들과 근로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저들의 봉사를 통해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바라며 건강과 물질적인 부로 이웃을 돕고 서로 나누며 정당하고 공평한 대우를 받기를 바란다.
일을 하며 살게 된 사실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맡은 일들을 층실히 잘 감당함으로 보람과 긍지도 갖게 하소서. 열심히 땀흘리며 노동한 댓가로 살아가는 기쁨과 소망을 간직하게 하소서.
이 땅의 근로자들의 근로 현장이 더 나아지고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게 해 주시고 저들의 노고를 통해 우리 모두가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게 하소서. 우릴 위해 일하고 계시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안전사고가 없게 하시고 근로자를 가족처럼 여기는 여건이 형성되게 하소서. 시진은 여수은천수양관 방면의 대중교통 수단인 109번 버스모습으로 근로자의 날에도 버스기사들은 쉬지않고 일을 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