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전 감독의 마지막 선물: 이근준
오늘 전반적으로 헤매고 있는데 막내 이근준이 멱살잡고 한 때 역전까지 시켜줍니다(..만 형들이 다시 ㅠㅠ)
요즘 변준형 부상으로 박정웅이, 김종규 강상재 부상으로 김보배가 출전시간을 부여받고 있는데 이근준이 ‘신인왕은 나’라고 확실하게 얘기하네요
그리고 김승기 전 감독의 마지막 민폐: 성대 인맥픽
민기남은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정현 이재도가 상대 압박에 고전하며 체력 갈리는데(특히 쓰리가드의 앞선 압박이 엄청난 가스공사는 소노에겐 극악의 상성)
민기남이 그 잠깐의 시간도 주전 휴식 보장을 못해주네요. 이근준은 물론 임동섭보다도 못하며 전력 외 선수인 박종하도 마찬가지
김승기 전 감독 선택의 명과 암이 갈리는 가스공사전 전반전이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응원 게시판
김승기 전 감독의 마지막 선물과…
Game 7
추천 0
조회 1,332
24.12.28 15:06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김승기는 그렇다치고 김태술은 민기남 왜 쓸까요 ㅋㅋ
후반전은 소노의 분위기로 변했네요
저는 정희재도 보면 홧병납니다. 마지막에 2대2수비 놓쳐서 김낙현 3점..드리블도 아예 못하고 슛도 좋은것도아니고 참....
마지막 노마크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