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약간 노땅틱해서 시끄러운거 욜라 시러하궁...
찜빌방 디게 조아하거든요~ 그리하여 오늘도 찜질방에서 푹 지지구 왔지요~ 아 개운 ^^*
집은 설인데 맨날 일산으루 댕기거든요~ 제가 맨날 댕기는데가 탐라랜드라는곳인뎅..혹시 일산사는분들 아시나용?? 손 번~쩍 들어보세요 ^^
안이 디따크구 피시방이랑 별거다이써서 하루죙일 굴러댕기다 오지요~
오늘은 새로 생겼다는 스파렉스에 다녀왔드랬어요 ~
오픈기념으루 입장료가 천원이라네...헉~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드글드글~ 면적은 넓은데 치어 죽는줄 아라씀....ㅠㅠ 웬 애들은 또 그렇게 많은지 장터 나온거 같았음!!
세상에~ 어떤아줌마는 태어난지 한달된 갓난아기를 찜질방에 데려온거에여... 정말 오바쟁이 아줌마...!!!
저만큼 성질 더러운 제 남친이 또 한마디 했습니당~ "쌍...."ㅋㅋ
찜질방 문화는 울나라에만 있다구 하던뎅~ 오늘 거기서 외국인 마니봐써요~ 단체루 관광왔나봐~ ㅎㅎㅎ
막 신기해하면서 여기저기 다 수시구 댕기더라구욤 ^^
간만에 지지구 왔더니 넘 개운하구 좋네요~
울 회원님들아~ 우리 찜질방 벙개 함 하까요?? ㅋㄷㅋㄷ *^^*
여기여기 붙어라~
첫댓글 ㅎㅎ 찜질방~~나도 저아하는데~~ㅎㅎ
마자!나두나두~~찜질방 디따루 좋아하는뎅~~^^*이번주말에 결혼하는 친한동생의 딸내미가있는데 2살야~걔두태어난지 한달째부터 찜질방 다녔어~~진짜 오바야~~근데 그애기두 찜질방 디따좋아해 오래버텨~^^*
ㅋㅋㅋ 시원하구 좋잖아요~!ㅋㅋ 상쾌하구!!^^* 전 얼마전에 잠실 올림픽 공원 찜질방 다녀왔는데...거기는...맞다!!!! 여성 전용이다!!쿠쿠쿠!^^* 근데 난...거기가면 왜케 부끄러운겨.....ㅡ.ㅡ;ㅋㅋ
어머..나 아줌마다됐나바..하나도 안챙피해 ㅠㅠ 대자로 뻗어서 잠두 잘자는데 ...ㅡ.ㅡ;;; 갑시다~ 찜질방!!ㅎ
나두 나두~~~~~~~~~~~~델꼬가....ㅠ.ㅠ 그립다 찜질방........ 어제 하버브리지랑 오페라하우스 보고왔음.. 감동감동... 처자 얼렁와.. 여기 넘 좋아.. 단어 한마디면 의사소통가능 못알아 들어두 무시 내 할말만하구..ㅋㅋ 쇼핑다니구 잼났음..
부럽따아~~~~~ 오리아자씨 우리가면 관광가이드해주셈~ ㅋㅋ 정말 부럽따아~~ 나두 빨랑가구시퍼요 ㅠㅠ 우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