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띠고 포 띠고 뭐 갖고 장기 두나?》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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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없는 민주당은 이동관 방통위장 탄핵을 발의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국민의힘에서는 필리버스터로 막겠다 했다. 야당은 필리버스터가 끝나는 대로 탄핵 표결하려 했다.
9일 당일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포기하고 전원 퇴장했다. 본회의가 끝나면 자동으로 탄핵안은 폐기되기 때문이다. 상상도 못 했던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민주당 홍익표는 혼이 나간 쥐새끼 같았다. 따라서 탄핵안 표결은 불가능해져 이동관 탄핵은 물 건너간 것이다.
이런 묘수를 낸 사람은 대구 달서 3선의 윤재옥 원내대표였다.
윤재옥은 경찰대 1기로 수석 입학하고 수석 졸업한 수재다.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 3선이 된 것이다.
국회에서의 모든 진행 절차와 법칙을 제대로 알고 상대 당과 싸우려면 국회의원으로서 연륜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런 오랜 경험을 지닌 인물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고도 필수조건이다.
요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조자룡 헌칼 쓰듯 맹활약을 하고.
{읽고나서 몇 줄 쓰다}
인요한 교수 학식은 있으나 정치경험은 전무한데 거대 여당의 혁신위원장(?) 글쎄요. 당내에 수십년간 정치력을 쌓은 프로페셔널들이 있잖아요. 외람되지만 정치와 당의 속성을
얼마나 알까...많이 염려 되네요.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많을수록 힘의 된다고 강조해집니다~.
안 그래도 죄파한테 밀리는 국힘당
'인위윈장의 출생지와 멘토가 있지 았을까...'
부끄럽지만 의심도 하게 됩니다~.
이상은 오로지 제 생각이니까 아니다 싶으면 그냥 삭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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