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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낙서를 읽는 마음으로.. 통닭 短想
뜨거운감자 추천 0 조회 88 09.01.14 05: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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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14 05:46

    첫댓글 글읽어봉께 니 임마 며칠내로 멀쩡한 통닭 맛있게 뜯어 쳐묵꼬 머리카락들어 있더라 쌈씨로 즌화해가꼬 짜배기로 더 쳐무걸 위인이다..우째 생긴노? 쌩긴거는 개가 핥아문 죽사발처럼 히멀근하나? 니거튼 잉간들 땜에 요새 장사하기 무씹다카더라

  • 작성자 09.01.14 05:49

    놔뚜라 메칠전에 테레비봉께나 임마가 조아하는 간장조림은 표가 안 낭께 시커믄 기름으로 튀긴다카더라 시비걸어 많이 쳐무라케라 안그래도 몽디 안 선다카던데 트랜스지방이 막아삐믄 조끄티로 피가 더 안몰릴꺼 아인가베 마누라한테 곧쪼끼날끼다 그나이에 오밤중에 통닭이뭐시고 용감한기가 무식한기가

  • 09.01.14 09:14

    거시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이소~ 넘들 사는것도 그렇고 그런가봅디더~^^

  • 작성자 09.01.14 10:43

    머시마새끼들은 뒤질때까징 몽디컴플렉스를 앓는다 안합디여? 우리나라에서 비아그라가 글케 잘팔리능건 발기부전도 아닌것들이 빳빳이 오래해볼끼라꼬 설치는 바람에 글타카데요..하도 못항께 감자 임마이거 조디로 양기가 다 몰리서 글타 아임니꺼 놔뚜이소 저카다 지풀에 자빠링하구로 ㅋㅋㅋ 동네산 한바리뛰고 왔심더 밥은 무써예? ^^

  • 09.01.14 15:12

    그런데 정작 마누라들은 한탕의 거시기 보다 따뜻하고 다정한 한마디 말 에 껌뻑 죽는데예.

  • 09.01.14 09:57

    우리도 오래전에 머리카락 나왔다 캐가 하나 기냥 줬심미더만, 진짜 나왔는지는 억쑤로 궁근톄에...

  • 작성자 09.01.14 10:45

    옴마야~ 통닭장시하능교? ㅋㅋㅋ 내는 지금도 통닭하고 맥주+소주 썩어서 묵는거 억빠이 좋아하는데 ^^

  • 09.01.14 15:23

    너무나 익숙하고 정겨운 지명들이 줄줄이 이어져서 괜히 반갑고 친근하게 와 닿습니다.

  • 09.01.17 00:32

    통닭, 족발, 삼겹살등의 단어가 글속에 날라다니는 글을 읽을때면 항상 자정넘어서입니다..촐촐할때이지요..비상용으로 냉장고안에 소주한병 넣어 놓앗습니다만..여차하면 한병 빨아버리려고요...감자님 글 읽으면서 얼마나 그 유혹을 이길려고 발버둥쳣는지..음주에 대한 유혹의 느낌이 구구가 절절한 글이라 사료합니다.삶의 냄새가 물씬 나는 인간적인 글 잘 읽엇습니다..정말 한 글..하십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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