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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은 정동진이 서울 광화문에서 정 동쪽으로 내 달으면 도착하는 나루라는 유래를 가진 것에 착안하여
장흥군이 발굴한 지역 이미지 브랜드로서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으로 내려오면 도착하는 해변이며
북쪽의 가장 추운지방인 중강진과 일직선상에 있습니다.
한 겨울철에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여러 운동 선수들이
겨울철의 합숙 훈련 장소로도 많이 활용 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장흥의 명소 토요시장, 매주 토요일이면 장이 선다.
장흥 원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싱싱한 농 수산물을 직접 팔고 있어 멀리 광주와 인근 시에서도 자가용과 관광차로 이곳을 찻는다. 탐진강 천변에 대형 주차장이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무료로 주차를 할수 있다. 토요시장은 장흥 읍에서 강진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다리가 나오는데
그곳 이 정남진 장흥 토요 시장이다
일요일에 갔었기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많이 썰∼렁 합니다
토욜에는 사람이 북적북적 시장분위기가 지대로 난답니다.
정남진한우판매장은 장흥에서 생산된 한우고기 싼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사가지고 인근식당에서 요리하여 드실 있습니다(구이:6,000원, 육회, 주물럭:10,000원)
한우직판장 내부에 이렇게 고기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여기 걸린 고기들이 오늘 막 들어온 고기들이라고 합니다.
색이 참 곱습니다 ∼∼∼∼∼∼
해체작업한 뼈 우족입니다
집에가서 아이들과 구워먹기 위해 이놈으로 주분하고...,
생고기를 바로 한점 소금에 살짝 찍어 먹어 보니 맛은 GOOD......,
한우고기는 집에가서 아이들과 먹기로 하고 우린 소머리 국밥을 한 그릇 하기로 하고,
맛있게 한다는 시장통에 그집으로 가니, 유명세를 탄 집이라 그런지 역시나 손님들이 바글바글∼∼
큰 질그릇 사발에 국밥이 나오자마자 ...., 후루룩 짭짭∼∼
역시 소문난집이라 맛도 역시 입니다 GOOD........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큰 가마솥에 국물이 끓고 있다 .
[출처] 남도여행3 "정남진 토요시장"|작성자 kmanin
첫댓글 고기 너무맛있겠네여 보기만해도 너무먹고싶어요 제가소고기 킬러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