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스튜디오드래곤(253450.KQ, BUY, TP 70,000원): 바닥을 확인했다
★ 현 주가에서는 CJ ENM이 조금 더 매력적
-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주가 반등, 높은 가격 매력과 CJ ENM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동반 되었기 때문
- 현 주가 기준 스튜디오드래곤보다 할인 거래되고 있는 CJ ENM의 투자 매력도가 더 높다고 판단
- 내년에 미국향 프로젝트 및 작가/배우 파업 종료에 따른 RS 도입 등이 동사의 밸류에이션을 회복할 수 있는 주요 모멘텀
★ 3Q OP 219억원(+15% YoY)
-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2,174억원/219억원, 컨센서스 크게 상회
- 4분기 반영 예정이었던 <The Big Door Prize2>, <스위트홈2> 합산 7회차가 3분기에 먼저 반영된 영향. 인건비도 전년 동기 대비 15억원 하락
- 이런 이슈를 감안해도 분기 영업이익 200억원대를 재차 회복한 것이 매우 긍정적, 글로벌 OTT 뿐만 아니라 로컬 판매 확대 노력 동반
- 4분기 예상 편성 회차는 67편으로 영업이익은 165억원 전망
★ 내년에 기대할 2개의 모멘텀
- 3분기 누적 편성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내년에는 캡티브 편성 축소 영향이 온기로 반영될 것
- 다만, ASP 상승 효과와 글로벌 OTT 오리지널 등 판매 확대로 올해도 증익 예상
- 이익 증가와 밸류에이션 축소라는 흐름 속에서 내년에는 1) 글로벌 프로젝트, 2)RS 도입 여부, 2개의 모멘텀이 현실화 되는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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