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몇번 일산에 있는 홀트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엔 봉사를 하러 간것이 아니기에 그곳 사정을 정확하게는 알수 없지만 그곳에는 중증장애들이 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땐 장애인들에 대해 별관심이 없었을때였죠...
지금 와 생각해 보니 너무 내생각만 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려고 하시는데...아직 때가 되지 않아 우리가 해야 하는데...그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장애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 선생님이라서 한달에 한번씩 봉사를 하러 가더군요.
그친구가 말하기를 어느 보육원에 갔는데...그 보육원에 있는 한 아이를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 주었대요...근데 그곳에 계시는 원장 선생님이 오셔서 화를 내시면서 안아 주지 말라고 하셨대요...이유는 우리는 봉사를 하루 아니면 반난절만 가는데...봉사자가 돌아가고 나면 아이들은 한달을 힘들어 한다고 하셨어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느끼는 봐가 크더군요..
우리가 안아야 할 우리 아이..
정말 서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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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 ◈홀트아동복지회의 말리 홀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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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의 말리 홀트 이사장◈
홀트아동복지회(회장:김근조)에서
말리 홀트 이사장은 '말리 언니'로 통 합니다.
그는 지난 45년간 이곳에서
장애인, 고아들과 함께 살아온
미국인. 홀트아동복지회의 설립자인 홀트 부부의 큰 딸로
지난해 버다 홀트 여사가 세상을 떠난 이후
홀트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 56년
간호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 간호사로
한국에 온 말리 홀트 이사장,
그는 이제 68세를 맞았습니다.
우리 자신도 잊고 지내는 50년대의 모습을 기억하는
파란눈의 할머니에게 있어서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각별한 곳 입니다.
말리 홀트 이사장의 부모인
해리 홀트 버다 홀트 부부가 한국을 찾은 것은 55년,
전쟁의 흔적이
이 땅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있을 때였습니다.
미국에서
평온하게 살던 그들로 하여금
한국행을 결심하도록 한 것은
배고픔에 시달리는 한국 전쟁 고아의 모습.
밥 피얼스 박사의 강연회에서
우연히 접한 다큐멘터리 필름에 담긴
어린아이들의 울음소리가
홀트 가족의 마음을 움직인 것 입니다.
말리 홀트 이사장은
한국을 도울 사람을 찾는
밥 피얼스 박사의 간곡한 목소리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이후 직접 한국에와 살면서
부모의 일을 도왔을 뿐 아니라
여러 지역의 고아원에서 일했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 속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지쳐서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 적은 없었을까.
그는 "그런 경우가 몇 번 있었다"면서
그야말로 "번 아웃(burn out)되었을 때
한 일은 공부"라고 덧붙입니다.
그리고 그는 미국에서
특수교육 등을 공부하며
'재충전'을 한 후엔
어김없이
한국에 돌아와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입양기관으로 성장한
홀트에 더 이상 전쟁고아는 없지만
미혼모의 버려진 아이들,
특히 가족들조차 돌보기를 포기한
중증장애인과 고아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그러나 홀트를 통해
새 부모를 만나고 가족처럼 돌봐주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장애인들은
이곳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교육을 받습니다.
또 이중에는 기술을 배워
직업을 갖고 배우자를 만나 독립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말리 홀트 이사장은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이들을 돌보기가 쉽지 않았다고.
게다가 시설에 있는 사람들 중에도
"장애인들을 불쌍히 여기고 돌봐주면 됐지
그 많은 돈을 들여교육시키고
독립하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설득하기가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말리 홀트 이사장이
무엇보다 "섭섭한"것은
기독교인조차도
이런 편견에 사로잡혀있다는 것 입니다.
그는 기독교인이
장애를 갖고 태어난 것을
부모나 장애인 자신의 죄와 연관짓고,
부끄럽게 여기는 것은
성경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 합니다.
"요한복음 9장을 보세요,
예수님은 우리와는 생각이 다르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말리 홀트 이사장은
아울러 입양에 대한 편견 역시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 합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이 낳은 자녀가 아니라 입양된 자녀"라며
'입양(adopt)'이라는 단어가 나온
영어성경(NIV) 구절을 일일이 찾아 줍니다.
"로마서 8장 14절과
에베소서 1장 5절을 보면
사도바울도 입양이라는 말을 했다"면서.
그런데 홀트는
오랫동안 "우리 나라 아이들을 외국에 판다"는
비난에 시달려온 것이 사실 입니다.
문제는
이런저런 이유로 버려지는 아이들은
여전히 많음에도
국내에는 입양을 원하는 부모들이 없는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 입니다.
또한 좀 더 근본적으로는
미혼모, 이혼, 남아선호사상 등
고아를 양산하는
잘못된 구조가 뿌리깊이 박혀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 입니다.
말리 홀트 이사장은
그러나, "한국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 합니다.
예전에 비해
국내 입양도 늘어나고 있고,
입양 사실을 감추지 않는 부모들도
조금씩이나마 늘어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홀트를 통해
국내에 입양된 아이만도 6백명,
전체 입양의 약 30퍼센트에 이른다고 합니다.
말리 홀트 이사장은
아이들에게는 '가족적인 분위기',
그리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 합니다.
"어떤 시설도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도
부모를 대신할 수는 없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입양아들은
대개 어느 정도 시간이 나면
생모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기 마련인데,
홀트는 이들을 최대한 돕고 있습니다.
지난 45년간
홀트를 통해 사랑의 보금자리를 찾은 아이들은
26개국, 20여 만 명에 달 합니다.
말리 홀트 이사장은
"앞으로도 불쌍한 아이들을 돕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홀트를 종합복지센터로 발전시키겠다는
"큰 꿈"을 소개 합니다.
그래서 우는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차원의 일들을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 힙니다.
홀트로 인해
살아갈 이유를 찾은 사람들,
홀트가 있어서
외롭지 않은 사람들은
앞으로도 점점 많아질 것이 분명 합니다.
◐에베소서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he predestined us to be adopted
as his sons through Jesus Christ,
in accordance with his pleasure and will--
♣Ephesians 1:5♣
◈홀트아동복지회의 말리 홀트 이사장◈
인터넷로고스선교회
http://cafe.daum.net/logos
신 성 덕 (Rev.S.D.SHIN.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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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white;filter:shadow(color=000000);height:7px><h4><font color=white size=5 face=가을체> <br><b> ◈홀트아동복지회의 말리 홀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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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font></center></pre></sddan></marquee></td></table></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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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 color=blue><a href=http://column.daum.net/lemalogos ?grpid=7hCM><b>칼럼!성서의 이야기 </b></a></fon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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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글방
Re:◈홀트아동복지회의 말리 홀트 이사장◈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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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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