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즐겨보는 '미운우리새끼' 프로에서 얼마 전 이상민 님 삶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전 JTBC '말하는대로'에서 자신의 가치가 예전 잘 나갈 때는 백억이었지만 빚이 많은 지금은 천억이라고
이야기 할 때 그의 자부심과 강한 정신력에서 진한 감동을 받았었는데 며칠 전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새벽부터 시작되는 일과를 지켜 본 뒤 정말 대단하다는 찬사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의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70억에 가까운 빚을 파산신청도 하지 않고 갚아 나갈 수 있다는 건 이상민 아니면 그 누구도 해 낼 수 없는,
정신의 최강자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 아침에 카톡을 하나 받았는데 글귀가 너무 좋아서 출처를 찾아 보니 네이버 비영리 단체의
'따뜻한 하루'에서 발췌한 글이 었습니다.
글이 좋아서 함께 읽어보고자 올려 봅니다.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랐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되자 맑았던 날씨가 음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바람이 불고 폭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삼부자가 탄 조그만 배는 쉴새 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밤이 되도록 맹렬한 파도에 도무지 방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남았던 희망마저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둘째 아들이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저쪽에 불기둥이 보여요. 우리는 살았어요!"
다시금 희망을 부여잡고 필사의 힘을 다해 불길 쪽으로 노를 저었습니다.
가까스로 포구에 도착한 삼부자는 기뻐 어쩔 줄 몰랐습니다.
포구에는 어부를 마중 나온 아내의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그런데 무사히 돌아온 삼부자의 모습에
환성을 지르고 달려올 줄 알았던 어부의 아내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어부가 물었습니다.
"여보,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는데 당신은 기쁘지도 않소?"
남편의 말에 아내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저녁에 우리 집 부엌에서 불이 나 집이 다 타버렸어요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어요. 미안해요."
그 순간 어부의 입에서는 '아~'라는 탄성과 함께
'그러니까 그 불기둥은 우리 집이 타는 불기둥이었구나'
"여보 우리가 폭풍우에 방향을 잡지 못해 난파 직전에 있었소.
그런데 멀리 불기둥을 보고 노를 저어 살아온 것이오
너무 상심하지 마오,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고,
당신도 무사하잖소. 집이야 다시 지으면 되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절망 뒤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따뜻한 하루-
이렇게 좋은 글들로 많은 분들께 희망을 주시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글만 읽어도 힘이 나고 좋은데 팩트인 이상민 님 모습은
긍정적 마인드로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며 작은 시련 앞에서도 자칫 실의에 빠져 약해질 수 있는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 주기에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하며 지켜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민 님께서 지금은 비록 새벽부터 밤 늦도록 고생하며 빚을 갚아 나가고 있지만
그런 고난이 있었기에 극복해 나가는 자신의 가치가 천 억임을 알게 되었고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해 주셨으니
다시는 되 밟지 않게 될 큰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힘을 내시리란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결코 말 뿐이 아닌 실천의 모습으로많은 분들께 큰 힘을 안겨 주고 계시니 앞으로 건강
유의하시며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그 빚 다 갚고 황금빛 좋은 날들을 펼쳐 나가시리라 믿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실은 저도 이상민 님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지만 한 때 빚 때문에 한치 앞이 막막할 때가 있었습니다.
남들은 저렇게 평온해 보이는데 당장 한달앞이 막막한 내가
과연 잘 버틸 수 있을까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살던 날이 그렇게 오래 지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긍정적인 마인드로 헤쳐 나가다 보니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빚에서 조금 숨통이 트이자 비록 날린 건 되찾지 못했다 해도
그 이전의 돈 걱정 없이 살 때 보다 세상 살아가는 행복이 더욱 깊이 와 닿았습니다.
숨통은 트였지만 그동안 잃은 것들이 많아 노후대책을 해 놓지 못했기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유정자 시인에서 유정자 실장으로 블로그 명칭을 바꾸었 듯 분양 일에 뛰어 들고 보니
힘든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온 것들이
다 단단한 씨앗으로 여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내용을 올리니 간간이 전화로 문의 주시는 분도 계시네요.
블로그를 만든지 이제 11개월 정도 되었는데 벌써 만 팔천 번의 조횟수 기록이 있으니 제 글이 다음이나 네이버에 바로 떠서
정말 좋습니다. 마치 오늘을 위해서 블로그를 만든 것 같은 선견지명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디오스텔 루원시티' 오피스텔의 현장은 새로 개발되는 인천의 가정지구 루원시티에 있어도 모델하우스는 발산역 근처라
발산역 근처 공인중개사 사무실 몇십 군데를 돌며 자료를 드리고 손님 연결을 부탁드렸습니다.
모델하우스 사무실로 와서 제 블로그의 맨 위로 새로 만든 창 '유정자 실장의 분양정보' 란에 올린 글과 함께 카톡으로
명함을 보며 일일이 인사를 드리니 제 마인드에 믿음이 가시는지 다른 분들도 많이 찿아가실 텐데
손님 계시면 꼭 저한테 보내주신다고 답장 주시는 공인중개사님들도 많으십니다.
마침 마곡지구엔 오피스텔을 많이 지었어도 분양이 다 끝난 상태라 상가 분양만 남았기에
오피스텔을 찾으시는 분 계시면 발산역 4번 출구 '디오스텔 루원시티' 모델하우스로 꼭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거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을 볼 때 정말 힘이 나는데
저도 미약하지만 그 대열에 낄 수 있다는 것에 더욱 힘이 나는 요즘입니다.
열심히 살다 보니 좋은 일들이 줄기에 매달린 감자처럼 달려 나오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독일 속담,
'쓴 맛을 모르는 자는 단 맛도 모른다.'처럼 한 때 한치 앞이 막막했던 그 쓴 맛을 경험한 뒤
이렇게 평온한 마음으로 건강이 허락되는 한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 현재가 너무나 달게 와 닿습니다.
오늘 아침엔 출근을 하면서 일요일인데도 나와야 하는 것에 좀 피곤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상민 님께서 새벽부터 밤 늦도록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떠 올리며 힘을 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상민 님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이상민 님께서도 아시고 계시겠죠.
인간 승리의 모습에 함께 주먹을 쥐며 응원을 하지만 인간이 강철이 아닌 이상 한편으로 건강이 염려가 되니
꼭 건강 유의하시며 지금처럼 천억의 가치를 보여주신다면 많은 분들께 이 시대의 희망의 등불로 새겨질 것 같습니다.
'미운우리새끼' 편안하게 연예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정말 친근감 가는 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인생사 새옹지마...
제가 이 말을 엄청 좋아합니다.
인생은 조금 더 살아보고 실망을 하던지
포기를 하던지란 말과 같읍니다.
전 어려운 일이 닥쳤을때에도 많이 고만하지 않았읍니다.
이 일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꺼야...
하는 믿음으로 역경을 헤쳐 왔지요.
사실 역경이 될만한 일도 만들진 않았지만요. ㅎ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실패란 없다란 믿음으로
그저 내 능력 범위 안에서 살아왔기에
큰 실패란 없었지요.
산골순이님의 역동적인 삶을 보면서 박수를 치면서도
한편으론 조심하시옵소소... 라고 경고를 보내기도 합니다. ^*^
ㅎㅎ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생각한 것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 놓는다고 해도 몇년 뒤 한다면 나이제한에 걸리고
이 일 경험삼은 뒤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서 나중엔 인하대학교 앞에서 공인중개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엔 사업한다고 날렸지만 다 부동산으로 벌었던 거예요. 이젠 무모한 건 절대 안하죠. 나이들어 실패하면 큰일이니 그동안은 남편도 큰 경험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 제 이름을 걸고 하는거라 절대 아니다 싶은 건 하지않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이상민 처럼 망하고 또 이루고 하며 사는게 삶이겠죠
아직 상민씨는 젊고 연애인이란 무대가 있어서 뒷 받침이 되겠죠
허나 나이들고 잃은게 많으니 잘 회복이 힘들지요 늘 조심하고 사는게~좋치요~^^
이상민 씨 보면 대단하다는 찬사가 절로 납니다.
그 많은 빚을 거의 다 갚아 나간다네요. 저는 안전하게 그냥 그날이 그날인 듯 살던 사람들보다
이상민씨처럼 큰 시련을 극복하고 우뚝 서는 모습이 그렇게 멋지더라구요. ㅎㅎ
전에 JTBC '말하는대로' 보고 감동받아 블로그에 썼었는데 이번에 보고 말로 앞서는 사람이 아니라 더 믿음이 갔습니다.
단지 아무리 젊다 해도 체력이 버텨줘야 할텐데요.
암튼 살면서 크게 못 일어설 것 아니라면 한번 쯤 극복해 보는 것도 삶을 밋밋하지 않게 살아가는 듯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정신
그 하나만 있으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란 말처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답니다
저는 만약 힘들었던 경험 없이 그냥 편안하게 살아왔다면 제 성격엔 참 삶이 무료했을 거라고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땐 부동산이 꽉 막혀 더 힘들었지만 하나 씩 하나 씩 풀려나가는 기쁨, 정말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이란 생각입니다. ㅎㅎ
만약 제가 돈이 많았다면 정말 무료했을 것 같은 좀 희한한 성격이예요. ㅎㅎ
예전 어떤 분이 로또 맞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거 맞으면 뭐하게요? 하니 왜요. 빌딩도 사고...
전 하나 하나 성취해 가는게 좋지 만약 큰 돈 있으면 무료했을 것 같아요. ㅎㅎ
하긴 얼마전 조용필 님과 포옹하는 꿈 꾸고나서 로또 산 적도 있지만... ㅎㅎ
평온한 밤 되세요.^^*
산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늘 적당한 긴장감을 갖고 살게하는 것 같습니다.
산삼 많이 드셨으니 더욱 건강해 지시겠습니다. ㅎㅎ 아폴론 님 댓글을 받으니
산삼 기운이 여기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이렇게 긴글은. 읽다가 잠이들지도
몰라 먼저. 출석 남기고 내일 다시
찾아 오겠슴다.
ㅎㅎㅎ 편히 주무세요.^^*
새벽에 잘 읽었습니다.
분양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든업무인데
육체적 정신적. 고충이. 많을줄. 압니다.
아무리 정신무장 한다해도. 실익이
없으면. 좌절에 빠지기 쉬운분야가
부동산 영업입니다.
산골순이님에게 유익한. 일이 많했으면
기원합니다.
@낭주 네. 그래서 조합아파트처럼 확실하지 않은 것은 팀에서 간혹 가게 될 땐 그냥 시간만 보냅니다.
육체적으로 힘들게 하지 않고 그냥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영업의 달인 한 분 제가 소개했으니 앞으로 같이 다니며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근처 부동산 70군데에서 열 군데서만 손님 보내주셔도 괜찮구요.
상품이 좋으면 말 잘하는 것 소용없고 다 본인들이 판단합니다.
암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이라 신나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강하게 느껴지는 이 힘은 뭐죠?
산골순이님만이 지닌
그 퍼펙트한 삶이
그대를 영원히 젊게 할거 같습니다
글속에서 용기와 힘을 느낍니다
아마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라 생각해서 그런가 봅니다.
제 열정을 받아줄 수 있는 일이라서요. ㅎㅎ
힘찬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상민 님 보면 현재는 많이 힘들겠지만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인간으로서의 강한 면모, 아무리 돈 많은 사람들이고 돈 잘 버는 연예인이라도 일단 그 상태면 파산신청 하고
나중 재기를 노리기가 쉬운데 그 반듯한 정신력에 감탄해서 방송사에서도 힘찬 격려를 해 주시는가 봅니다.
인간승리입니다. ㅎㅎ 어제 아침엔 혜홀 님 말씀처럼 이 일에서 충분히 경력 좀 쌓고 틈틈히 공부해서
나이들어도 쭉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성격에 일이 없으는 힘이 쭉 빠질것이 분명하니까요. ㅎㅎ 좋은 한주 되세요.^^*
이상민군이 70억의 빚을 감당해가며 살아가는 모습 잘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방송국에서 그를 써주고 있으니 앞으로 3년이내에는 모두 갚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대단한 노력이지요. 아마도 그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시간은 '하늘이 주신 기회'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경험없이 수십억대의 자택에서 여유있게 살았다면 경험할 수 없는 시간일 겁니다. 오늘 하늘천사님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나는 가끔 지금의 내가 무척 '대단하다'는 생각을 셀프로 합니다. 그것은 고통과 막막함으로 버텨봤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진주같은 거지요. 분양이 원만하게 추진되어 좋은 결과를 갖기 바랍니다.
과학기술 님. 감사합니다. 본인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끼셨다면 정말 잘 살아오신 모습이라 생각하고 저도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던 건 추억이고 나빴던 건 경험이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명언이 몇개 있습니다. ㅎㅎ
힘차게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는 건 살아오면서 겪어보신 분들만 느껴볼 수 있는 귀한 경험이죠.
마곡지구에 오피스텔이 엄청 많은데 거긴 다 나가고 상가만 남았으니 그 근처 공인중개사님들께서 손님 계시면 꼭 연락 해 주실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좋은 글귀 문자로 보내고 수요일 유니트 열리면 또한번 쭉 돌면서
인사드려야 겠어요. 감사합니ㅏㄷ.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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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핑크바니 님 댓글을 읽다 보니 테너 엄정행 님 목소리로 '희망의 나라로'가 울려 퍼지는 듯 합니다.
ㅎㅎ 이렇게 멋진 응원을 주시니 힘이 절로 납니다. ㅎㅎ 행복한 밤 되세요.^^*
희망이라는 것을 꼭 잡고 있으면
언제가는 희망이 이루어질것에요
이상민 난 잘 모르지만 희망의 나라로 열심히 노 저어간다는
그 열정이 그를 꼭 환상의 섬으로 인도 할것에요 ㅎ
예. 이제 멀지 않은 것 같으니 '희망의 나라로' 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듯 합니다.
이상민 님의 강한 모습이 우리에게 대리 만족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가시장미 님. 평온한 밤 되세요.^^*
이상민님이 빚때문인지
십년도 넘게 사귀다 결혼한 이혜영과 헤어졌지요.
그 남자가 이렇게 의지력이 강한 줄 알았을까요.
곧 국내에 컴백한다고 들었는데..
인간승리~
산골순이님의 차례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베리꽃 님.
오늘은 청라지구 공인중개사 사무실 다녀왔습니다. ㅎㅎ
현장과 가까운 곳이니 빼 놓을 수 없어서요.
ㅎㅎ 저는 인간승리까지는 기대하지 않더라고 본부승리는 하고 싶네요. ㅎㅎ
평온한 밤 되세요. 베리꽃 님.^^*
인간승리....
별나그네 님.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요? ㅎㅎ
제 주량을 알 수 없듯이 제 능력도 알 수 없네요.
하지만 이상민 님의 지금 모습은 인간승리라는 것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과연 또 어느 누가 그 큰 돈을 잃고 파산신청도 하지 않고 갚아 나갈 수 있을까요?
그 강한 의지력에 지켜보는 입장에서만도 힘이 솟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자 가장님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일하니 여자로서 유리하네요.ㅎㅎ
암튼 힘든 과정 극복하고 나면 세상 보는 눈이 예전과 다른 것 같더라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웃남 님. 감사합니다. 이 일을 해 보니 한번에 연봉을 벌 수 있고 몇 달 공칠 수도 있어요. ㅎㅎ
딱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 격려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