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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징계' 수원-FC서울 구단 반응 | |
스포츠조선 | 기사입력 2007-09-12 12:55 | 최종수정 2007-09-12 13:01 | |
▶리호승 수원 삼성 운영팀장=축구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생각해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아들일 각오였다. 다행히 출전 정지 징계를 면할 수 있었다. 상벌위원회가 2군 경기의 특성을 감안해 1군 경기의 잣대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출전 정지를 면해 주는 등 융통성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벌금 1000만원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많다는 판단이 없지 않으나 안정환 본인이 상벌위원회에서 깊이 반성한 만큼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롭게 거듭나겠다.
▶강명원 FC서울 운영팀장=서울 구단이 코멘트를 할 일이 아니다. 다른 팀 선수의 징계를 두고 입장을 밝히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본다. 서울 구단은 이번 사태의 당사자가 아니다. |
이번사태의 당사가자 아니다...??
(이거 자료초과 걸리나요?ㅠㅠ)
써포터즈 없얬으면 좋겠어요...영국리그처럼 각자 와서 각자 응원...하는게 좋을듯..이건 뭐...한번 축구보러 간적있었는데 완전 나이도 ㅏㄶ지 않은것들이 욕 작렬...누가 저런데 가족 데려오겠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여간 북패^^*
그 구단에 그 팬들이햐~ 그렇지~ 다 똑같은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