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수의를 입고 재판장에 들어선 노무현=고인이 된 노무현
피고 혐의 사실을 진술하는 검사=18대 대선 당시 NLL대화록 검증을 한 여당
대표변호사가 변호인이 많아 방청석에도 위치해있으니 출석을 불러달라고 함.
명단을 보고 놀라는 판사
호명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대답하는 변호인들=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 시민들
미소 짓다가 울먹이는 노무현
영화 제작시기부터 개봉당시까지 시끄러웠던 NLL대화록 정치공세에 시민들이 고인의 명예를 지켜주길 바란 감독의 연출이 아닐지.(본 장면은 실제일화이기도 함.)
첫댓글 아오 저 김무성
실제일화이면 새로운 해석이 끼어들 여지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ㅋ
뭔소리여 그냥 실환디... 이런 끼워맞추기 확대해석 자제하길;;
지나친듯...실제이야기이기때문
이런걸 한마디로 도그사운드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