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뱀띠방 스크랩 안동에는 찜닭이 있다면 청도는 옹치기
기회(일기일회) 추천 0 조회 112 23.03.15 07: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15 08:43

    첫댓글 이곳저곳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맛난 음식으로 행복도 충만 하시고 멋져요.

  • 작성자 23.03.15 08:49

    여행하는 즐거움 중에 새롭고 맛있는 음식도 아주 중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미얀마는 관광지로써의 자질이 약해요.
    양곤과 바간의 사원들은 정말 훌륭하지만
    음식은 최악이니까요.
    곧 대만에 가는데 향신료 때문에 걱정입니다.
    로컬을 피해서 관광객 위주의 식당에 가겠지만요.
    치앙마이에서도 로컬과 관광객 식당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향신료의 유무.

  • 23.03.15 11:28

    이번 청도여행 에서..
    운문사의 그림처럼 단정한 모습이 좋았구요
    말로만듣던 석빙고 가 기억에 남습니다 .

    작년 요맘때에 안동화회마을 갔었는데,
    식당이 거의
    간 고등어 와 안동찜닭만 하드라구요.
    하는수 없이 좋아하지도 않는 찜닭을 시켰는데
    달지근 한데다가 당면은 왜그리 많이 들어 있던지~
    얼큰한 닭볶음탕은 왜 안하는지 굼금했지만
    뻔한답을 들을것 같아
    참았답니다.ㅋ

    돼지갈비 를 먹으려 했는데
    한곳도 없드라~였습니다.

    산에가면 산나물
    바다에 가면 생선
    알고 가는게 좋겠다는.ㅎ

  • 작성자 23.03.15 11:45

    ㅎㅎㅎ
    안동에 가시면 찜닭과 고등어는 드셔줘야죠.
    그렇지만 수도권 안동 찜닭집들이 덜 달고 매콤해서 더 맛있다는 건 안비밀.

    안동 찜닭골목에 유일하게 반마리를 파는 집이 있어요.
    혼자 온 여행자들은 모두 그 집에서 혼자 닭을 먹는 진풍경을 보여주었죠.
    20년도 더 지난 일인데 아직도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