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통일 어떨까?
남한 북한 체제를 서로 인정하고 국민들도 자신이 원하는 국가를 선택할 권리를 준다. 매 달 마다 신청자의 몇 %씩 교류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남한에 살면서 북한 삶을 그리워하던 사람들은 북한으로 가서 살고 북한에 있던 사람 중 남한이 더 좋으면 남한으로 내려와서 사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공정한 경제원칙인 수요과 공급의 논리라고 볼 수도 있다. 남, 북 체제가 국민의 살 환경을 공급하면 국민은 수요자로 살 국가를 선택할 권리를 가진다는 논리이다. 그 후 한 쪽이 너무 무너져 리더가 백기를 들면 이긴 쪽이 백기 든 쪽의 최상위 몇 %까지는 먹고 살게 보장을 해주고 정치는 못하게 하는 것이다.(고려는 신라를 병합할 때 신라 마지막왕이었던 경순왕이 나라를 넘겨주었고 태조 왕건은 자신의 딸 낙랑공주를 주어 사위로 삼았으며 정치는 하지 못하게 함) 두 체제가 비슷하면 그냥 그대로 가면 된다. 그러면 국민들은 다치지 않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통일이 되지 않을까?
첫댓글 양심적인 사람들만 이나라에 살고있으면 그렇게 하면 되지만
이 나라에는 겉으로는 민주주의 양심 , 참 , 을 선동하면서
속으로는 적화통일을 위해 목숨까지 걸고있는 인간들이
수십만명이 살고있으니 그렇게 했다가는 양심있는 사람들만
당하고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