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플레이 할 생각으로 시작해서 초반엔 스샷을 잘 안찍었네요
첫도둑 기념으로 찍은듯..ㅎㅎ
남심은 케이라는 심인데 만드신분이 기억이 안나네요;;
여심은 이그니션님 아이인데 심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력이 저질이라 흑흑 죄송합니당..
요리직업군이라 상사인 엠마씨와 자주어울렸어요
이사간집에 또 도둑이 들었습니다ㅋ
첫도둑때도 스샷 찍었으니 또왔으니 또 찍어야징ㅋ 하고 찍은듯.
지금까진 항상 2세심이 어린이 - 청소년 시기만되면 잔버그와 소소한 오류들이 쌓일대로 쌓여서
더 이상 진행을 못 할 지경이 되서 눈물을 머금고 밀어야 했었어요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는지 번데기 - 유아 시절은 스샷조차도 없네요ㅎㅎ
직장상사이자 단짝친구인 엠마 해치의 이름을 따서 딸래미 이름도 엠마라고 지었어여
열창하는 딸래미가 귀여워서 찰칵
첫 데이트
ㅋㅋ.. 또 도둑이예용
첫도둑때 스샷을찍지 말았어야 했나봅니다...
프랑스여행 마지막날
여행자숙소 뒤쪽에있는 화로에서 찍은 설정샷
딸래미 첫무도회라고 스타킹까지 신겨보냈는데 츄리닝쪼가리 걸치고 온 너란남자.. 또르르
첫무도회에 한이 사무쳤는지 분명히 정장탭인데도 평소에 종종 입고 돌아다니더라고여..ㅋㅋ
숙제를 단한번도 시켜본적이 없는데 두번인가??빼곤 알아서 잘하더라고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잔버그&오류때문에 항상 밀어버려야 했던 바람에
지금까지 삼즈하면서 사신을 처음!! 봤어요
해즐이라는 노년기 고양이를 게임초반에 입양했었는데 생각보다 넘 빨리 데려가서 깜놀..ㅜㅜ
집옆에 작게 무덤만들어줌
대신 해즐이 살아생전 잡아왔던 이구아나를 키우기로 했어용
프랑스에서 비정련 원석 찾는 퀘중에 새가 있길래 줍줍
매라네요ㅎㅎ 집이 점점 동물농장이 되어가는듯
또 도둑.. ㅠㅠ
경보기 위치때문에 구도가 항상같다보니
한번 도둑 왔을때 여러장 찍은거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ㅠㅠㅠㅠㅠ
위에 스샷들이랑 비교하면 심이 입은옷이나 침대보 색상등등 다 다른상황이라는거..
두번째 무도회
요번엔 상대심도 마스터코어로 옷 제대로 입혀서 보냈으여ㅠㅠ
반가운 유령~
밥 시간에 식탁위에 고양이가 앉아있길래
식구들 밥먹기 시켜놓고 어케하나보자~ 했는데
걍 스쳐도 공기인것처럼.. 아무일도없어서 실망
청소년들의 풋풋한 데이트~
또 도둑.
돈이 안아까운 경보기
집터에 문제가있나 싶어 이사를 해보았습니다.ㅋㅋㅋ
모심에서 받은집인데 살짝 개조해서 쓰고있습니다
2층도 그냥한번 찍어봄..ㅎ
그리고...
경축! 딸래미 성인됐어요~!
그간 모은 트로피와 사진 기타등등
아직 콩캠을 안사서ㅠㅠ 캠퍼스라이프가 빠진게 아쉽지만
어쨌든 삼즈역사상 첨으로 2세심이 성인이 됐답니다 콩구레~콩구레~
빨간프레임이 무도회에 츄리닝 걸치고온 첫남친인데
무슨 오류인지; 어느날 갑자기 확인해보니 장년이더라고여..ㅎㅎ;
파랑프레임은 현남친
거실엔 졸업식사진이 추가됐심다~
가족사진 찍어줄 심이 없어서 아쉽네여ㅠㅠㅋ
연하장말고 자연스러운 배경으로 찍어놓고 싶은데 흑흑
옆모습이 예뻐서 찰칵
다혈질 특성 때문인지 저런표정을 너무 자주지어서 멀쩡한 스샷이 없네요..ㅋㅋ
플레이가 주라 스샷이 개연성도없고 구도같은게 엉망이네요ㅎㅎ
어쨌든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