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반기 ERA 변화 및 경기당 이닝 변화
2024년
3.80 -> 4.77 / 5.5이닝 -> 5이닝
2023년
3.05 -> 6.75 / 6.1이닝 -> 4.9이닝
2022년
3.10 -> 5.60 / 4.9이닝 -> 2.7이닝(부상이후 불펜행)
2021년
4.12 -> 5.15 / 5.2이닝 -> 4.9이닝
2020년
5.30 -> 4.58 / 5.3이닝 -> 5.0이닝
가을야구 약한건 모두 다 아는 사실
- 20이닝 이상 기준 KBO역대 포스트시즌 방어율, WHIP, 피장타율, 피OPS등등 모두 꼴찌
가을야구 이외에도
전반기와 비교했을때 후반기에 방어율과 이닝 소화력이 모두 떨어지는 경향. 즉 시즌 전체를 안정적인 선발 로테를 돌 체력이 안되는거 아닐까 싶음(+새가슴)
특히 후반기 컨텐더팀들의 순위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부진한게 굉장히 치명적으로 보임.
개인적으로 워크에식 안 좋은 꾀련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로도 예상(실제로는 선수단피셜 훈련 가장 빡시게, 성실하게 한다고 ㅠㅠ)
개인적으로 최원태는 어쩌면 선발 안좋은 팀의 4선발 내지는 컨텐더팀의 준수한 5선발이 가장 잘 맞는 옷인데,
높았던 전반기 고점과 어린나이로 3선발급(국내1선발)으로 계약을 노리는게 A등급과 맞물려서 시장 외면을 받는거 같음
첫댓글 또 엄상백이 빠르고 비싸게 나가서 그런것도 있긴한듯요
엄상백보단 큰손인 한화가 나간게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이렇게 된거 엘지에서 4년 40억하고 퐈 또 해서 대박나자
엘지 ㄱㅇㄷ ㅎㄷㄷ
수도권팀만 원하는거 아니였나요
라팍 3연전 첫 경기 선발 등판 본인 부상으로 김유영 대체선발 나가고 염감 인터뷰에서 화가 난게 보였고 골프치다 부상당했다는 루머 나온게 컸던 것 같네요.
워크에씩은 별 문제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