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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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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생활*문화 칼럼 [생활] 귀국 보고서" 덕분에 잘 돌아왔습니다."
하오♪펑여우 추천 0 조회 369 09.02.01 18: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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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1 23:32

    첫댓글 한국에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앞으로 장미빛삶을 사시리라 여겨집니다. 부럽군요. 그런데요, 맨마지막 사진요~ 원래 자녀분이 6명이나 되세요? 제가 알기로는 딱 둘인걸로... 출산감소시대에 대단한 일을 하셨군요. 후달달달달달달달달달닭=3=3=3=3=3=3=3=3=3=3=3=3=3=3!!!

  • 09.02.02 00:27

    잘 들어가셔서 벌써 편안한 보금자리를 보여 주시는 군요. 인터넷이 좋습니다. 언제든 소식이 닿을수 있으니까요. 또 다른 생활로 열심히 사는 모습 지켜 보렵니다..

  • 09.02.02 00:29

    늘 열심히 살아가는 언니가 부럽기도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나도 이 다음에 그럴 수 있을까?????

  • 09.02.02 06:14

    전반부와 후반부의 극적인 전환이 역시 글쓴이의 강점을 잘 표현해 줍니다. 저도 아들핑계로 지난 10월말 들어와 아직까지 한국에 머물다보니 중국에 가서 어떻게 살까가 염려가 됩니다. 특히 인터넷. 오늘 조간신문에 보니 12년도 부터는 기가바이트(1000메가)로 10배로 빨라진다고 합니다. 역시 한국은 인터넷강국으로 가려나 봅니다. 중국은 언제 그렇게 될련지. 한국에서 조국의 탁월한 인터넷 세계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 09.02.02 12:58

    만남은 헤어짐을 낳고 헤어짐은 그리움을 낳고 그리움은 기약을 낳고 기약은 만남을 낳으니 인생사로다.. 험험^*

  • 09.02.02 14:05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함께 있는 고향산천이 최고지요? 잘 적응하시니 반갑고도 고맙습니다.

  • 09.02.03 00:30

    얼마 안가서 "그래, 역시 한국이야~" 할걸요...? 화이팅 !!!

  • 09.02.03 17:46

    아~벌써 5년, 우리카페 서울모임에 처음 나오셔서 중국에 가야 된다며 포부를 조용히 말씀하셨던 것이 어제 같은데......다시 한국생활 새로운 소식 기대 하겠습니다. 필승님께 안부도...

  • 09.02.03 22:27

    참 희한한 일이죠..중학생부터때 다녔던 잠실역의 음반가게에 정말 몇십년만에 들어가 주인장언니랑 커피한잔하고 이얘기 저얘기 하던중 친구의 친구가 청도에 사신다고 하며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럴..수..가..!!바로 언니더군요. 세상은 넓고도 좁다더니,,착하게 잘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고 왔어요..ㅎㅎㅎ

  • 작성자 09.02.04 19:56

    ^*^ 천만다행이네요. 그 가게서 음반 외상사고 도망갔더라면 끝장나는 일인데 ㅎㅎ,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들렀지요. 청도 들어가기전 종환씨, 희은언니 익종 오라버니 노래 한 보따리 사왔던 기억이 저 너머로 아스라히 ^*^ 감사합니다^*^

  • 09.02.03 23:17

    참..편안하겠어. 부럽고 샘나고... 잘 도착했다는 보고서를 읽으며 코 끝이 찡하네요. 엄마 품에서 맘껏 어리광도 피우고, 밀린 잠도 좀 많이 자고.. 그래서 이제 다른 아줌마들처럼 허리둘레도 늘리시길..^^

  • 09.02.04 17:32

    참 오래도록 님의 글과 사는 모습을 봤습니다. 귀국하신 뒤의 일도 칭다오에서처럼 만사여의로 일로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9.02.04 19:59

    아지트로 돌아와 오랜만에 평온한 일상들입니다. 따스한 사랑으로 ,따스한 눈길로 격려해 주신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지나지 않아 또 그곳을 많이 동경할거 같습니다. 그때마다 고마운 님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 09.02.06 23:43

    하오님 오셨군요,.,영구 귀국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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