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21 국민대회 & 서해교전추모 (소스)홍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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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1주년 유가족들은 말한다!

“제 자식 죽어도 금강산관광 갈까요?”

유가족들, 정부·군·언론·국민에 분노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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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29일 서해교전 당시 북한 경비정 PCF684호(215t)가

우리 해군의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인 채 또다른 북한 경비정

에 의해 황해도 등산곶 쪽으로 예인되고 있는 장면.

이 사진은 북한 경비정에서 8km쯤 떨어진 위치에 있던 해군고속

정 참수리 365호의 추성훈 중위가 교전 종료후 4분여가 지난 오

전 11시쯤 개인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국방부는 뒤늦게 촬영사

실이 확인됐다며 7월 2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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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난구조대가 2002년 8월 21일 오전 연평도 서쪽

14마일북방 한계선 남쪽 5마일 해상에서 서해교전 때

침몰한 고속정 참수리 375호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선일보선정 2002 국내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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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29일 오전 서해안 연평도부근에서 발생한

남북교전에서 우리 고속정을 침몰시킨 북측 경비정인

SO-1급PCF.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3_4.jpg">

2002년 6월 29일 오전 서해안 연평도부근에서 발생한

남북교전에서 부상당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이해영 상사가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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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에서 전사한 고 조천형 중사의 아버지 조상근씨가

2002년 7월 5일 오전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한 부상 장병을 위로하고 있다.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3_6.jpg">

2002년 7월 1일 오전 경기 분당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서해 교전 전사자 4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에서 해군 장병들이

영결식을 마친 전사자의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3_7.jpg">

2002년 6월 29일 연평 교전에서 전사한 장병의 유족들이

영안실에서 아들의 영정앞에서 오열하고 있다./연합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3_8.jpg">

2002년 7월 1일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열린 연평도교전

전사자합동영결식에서 고 조천형 중사 미망인 강정순씨가

헌화하며오열하고 있다./AP연합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3_9.jpg">

2002년 6월 29일 한국과 터키의 3-4위전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에 나온 붉은 악마 응원단이 이날 오전 서해안

연평도부근에서발생한 남북교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있다.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4_0.jpg">

강원 재향군인회 및 자유시민연대 회원 1000여명이

2002년 7월 10일 오후 강원 속초항에서 서해도발

규탄 및 금강산 관광 중단촉구대회를 열고 출항을 앞둔

설봉호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4_1.jpg">

서해교전 1주년...모두가 잊은 6월 서해교전에서 장열하게

산화한 6인의 영령 앞에 어린 유치원생들이 찾아 묵념을

올리고 있다. 아이들은 내일의 미래다.

어른들은 오늘을 살며 이들에게 자랑스런 모습으로

다가 갈 수 있는지 다시 반문해 본다.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4_2.jpg">

그곳은 울음바다였다.

지난 6월6일 현충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

사병제2묘역. 2002년 6월29일 연평도 근해에서 있은

서해교전으로 숨진 윤영하 소령,

한상국 서후원 황도현 조천형 중사,

박동희 병장 등 6명은 그곳에 잠들어 있었다.

1주기를 맞은 유가족들은 돌아올 수 없는 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그들은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이럴 수 있느냐"고 분노했다.

사진은 해군 2함대 근조단이 서후한 중사의 묘앞에서

추도를 하는 모습.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4_3.jpg">

▲ "편히 쉬거라…내 아들아"


서해교전 음력 1주기인 17일 경기도 평택 해군 2사령부 법당에

서 열린 '서해안정 기원 및 호국영령천도대법회'에서 유가족들

이 고인의 위패 앞에서 절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4_4.jpg">

故윤소령 아버지 윤두호씨 "정부는 지난 1년간 한마디

위로도 없어…죽음 헛되지 않기를"

아들의 위패 앞에서 합장을 하고 있는 고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씨.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3/06/12/200306120024_5.jpg">

서해교전때 한쪽 다리 잃은 이희완 중위

"전우들과 항해하는 꿈 자주 꿔요"

1년간 뼈깎는 재활치료…연구원으로 복귀 "배 더이상

못타지만 군인의 길 계속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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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다 숨져간 우리의 아들들앞에는 촛불한자루도 없는가?

3.1절 자유통일 국민대회 서울시청광장에서 서해교전전사자 아버님들이

들고 계시던 비통한 플랜카드를 지금도 저는 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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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31 청년우파연대는 서울역에서 자유의촛불 순국장병추모제

공개제안식을 갖고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과

서해교전전사자를 위한 자유의 촛불을 6/5~6/9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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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cafe76.daum.net/_c21_/pds_down_hdn?grpid=Qg1D&fldid=B60T&dataid=61&grpcode=blueff&realfile=%C3%D0%BA%D21+%281%29.jpg">
청년우파연대는 6.21~22 밤8시에 서울역광장 6.23 대전역광장

6.24 대구역광장 6.25 부산역광장에서 순국방병추모제를 갖고

6.28 서해교전추모전야제와 6.29 서해교전전사자 촛불추모제를

밤8시에 광화문 교보문고앞 이순신장군동상옆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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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cafe76.daum.net/_c21_/pds_down_hdn?grpid=Qg1D&fldid=_album&dataid=5&grpcode=blueff&realfile=%C3%D0%BA%D2%C7%E0%BB%E7+010.jpg">

애국시민,학생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3.6.20 청년우파연대 대표 최용호

청년우파연대( http://cafe.daum.net/blue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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