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글에서 6/6일의 중요성을 4가지로 제시해 드렸지요. 우리나라의 현충일이 되는 외에 다른 중요성들은 실로 성경적으로 막중한 의미들을 갖는 것들 입니다. 그런데 이에 더하여 6/6일은 2차대전 당시 나치의 악의 세력을 이기고 승리한 전환점의 실로 중대한 날이었는데, 오는 3일 후의 6/6일이 놀만디 상륙작전의 80주년이 되는 날인 것입니다. 80 은 시편 90편 10절에 기록된 수로서,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에 해당되는 만큼, 의미가 큰 것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정상들이 이번에 거의 모두 프랑스의 놀만디에 모이게 되며, 바이든을 포함 암 투병을 하고 있는 촬스 왕도 참석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전 세계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당시 상륙작전에 참가했던 많은 노병들도 참석하게 되며, 이미 낙하산부대의 시범 행사는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악천으로 인해서 상륙작전이 하루 이틀 연기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았으나, 결국 밀어부쳤고, 엄청난 희생을 치루었지만, 끝내 승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6/6일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정해진 날자일 수 있으며, 이는 인류역사가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 진행됨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오는 6/6일이 악으로 부터 해방되는 작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놀만디 상륙작전을 다룬 수많은 영화들이 제작된 가운데, 저에게 가장 감동적이었던 작품은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서, 그 이유는 양 아흔 아홉 마리를 우리에 놔두시고 잃은 양 한마리를 찾아 선한 목자되신 주님이 모든 역경을 마다하지 않았던 비유에 부합되기 때문이고, 그 자비와 은혜에 의해 저를 포함 우리 모두가 다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 배출되는 군사들도 주님의 잃어버려진 영혼들을 구하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TQr0Uyrsc
https://www.youtube.com/watch?v=SW4c_zO3Eqs
그런데 10시간전 아래의 동영상을 올린 <He cometh with clouds> 사역자는 6/3일로 부터 6/5일까지 나타나는 천체현상을 3가지로 요약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주님을 상징하는 새벽별 Venus(금성)이 6/3일 태양 뒤로 사라졌다가 2일 후 6/5일에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하루가 천년 같다는 말씀에 의거, 주님이 2쳔년만에 다시 오시는 의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가브리엘 천사장을 상징하는 Mercury(수성)이 왕을 상징하는 Jupiter(목성)과 접속하게 되는데, 이는 전령이 왕의 오심을 전하는 의미일 수 있는 것입니다.
3) 신부를 상징하는 달이 7 교회를 상징하는 7 별의 Pleiades(묘성)과 6/5일 접속하게 되는데, 이는 7 교회들 중 빌라델비아교회가 첫신부로 택함 받는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입니다. 작년 10/14일에 아름다운 반지 형상을 만드는 금환식이 그리스도의 지체 즉 Corpus Christi 를 통과했던 것이고, 그 날이 장막절 두번째 주의 8일이었는데, 오는 6/6일이 제 2 유월절의 두번째 주 8일이 되는 것으로서, 여호와 말씀의 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모든 것이 다 연결되는 만큼, 숨을 죽이고 일단 잘 예비된 상태로 대기하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SxoStA6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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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OocbAKU68U
Mark: Countdown Clock to June 6(6/6일로 카운트다운되고 있는 시계) & 월삭을 전후하여 지켜보아야 할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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