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통 누유 땜질 힘드네요.
밖깥쪽 아래부분에 크랙이 있어 불을 켜면
스멀스멀 기름이 비쳐서
땜질한다고 안쪽 모서리 부분에 납을 넣고
땜질해놓고 불을 보면 또 흘러나오고
수차례 안쪽 모서리 부분을 막아도 안되서
흐르는 부분과 아래 테두리를 땜질했는데
일반 납으로 하면 녹는점 높아서 그런지
테두리 납이 먼저 녹아버리고
다이소표 실납은 잘 녹지도 않고 ㅠㅠ
그래서 은납 구입해서 땜질을 하니
잘되긴 하는데 다른데가 녹아서 새고...
휴~~ 30번은 테스트하고 새면 땜질하고
노력 많이 했네요.
오늘에야 완전히 잡았습니다.
땜질이 이쁘지는 않지만 그냥 안새는 것에
만족하고 써야겠어요
첫댓글 저 부분 스트레스 크랙은 고질병 중의 하나인데 용케 잡으셨네요. 다행입니다.
안쪽 코너에 납넣어 두르고버너에 올려버릴까도 생각했었답니다.그러면 안쪽 코너가 막히니 누유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금돌이(윤정만) 균열이 치맛단에만 있으면 안쪽에 넣어 떼우는 게 맞을 겁니다. 위 쪽으로 균열이 번졌다면 균열을 홈 파서 납떼우시구요. 그나저나 스트레스 크랙은 다른 부분으로 계속 번집니다. 연료통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보아야...
@산그늘이 되는 나무 (김상영) 그나마 치마자락 끝에만 크랙이 있어서요. 그리고 안쪽 코너에 시도했는데 일부분만 해서 그런지 아니면 잘 못 된것인지는 몰라도 실패했답니다
납땜이 좀요상합니다. 밑바닥테두리에서 새면모를까 지금 납땜이된 치맛자락하곤 아무상관업는데..크렉 어디를때우셨는지요.
치마자락에 일자 미세한 크랙이 두군데 있어서 그것 때운다고 지지면 테두리가 녹아서 안쪽테두리에서도 흘러나오고 그랬었지요.그래서 치마자락에서 스멀스멀 나오는 누유도 잡고 밑에 테두리도 잡고다 잡았습니다.연료통은 통안쪽 코너 때우는것 보다아래쪽 테두리를 잡는게 답인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조금 시원합니다. ^^
첫댓글 저 부분 스트레스 크랙은 고질병 중의 하나인데 용케 잡으셨네요. 다행입니다.
안쪽 코너에 납넣어 두르고
버너에 올려버릴까도 생각했었답니다.
그러면 안쪽 코너가 막히니 누유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금돌이(윤정만) 균열이 치맛단에만 있으면 안쪽에 넣어 떼우는 게 맞을 겁니다. 위 쪽으로 균열이 번졌다면 균열을 홈 파서 납떼우시구요. 그나저나 스트레스 크랙은 다른 부분으로 계속 번집니다. 연료통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보아야...
@산그늘이 되는 나무 (김상영) 그나마 치마자락 끝에만 크랙이 있어서요. 그리고 안쪽 코너에 시도했는데 일부분만 해서 그런지 아니면 잘 못 된것인지는 몰라도 실패했답니다
납땜이 좀요상합니다. 밑바닥테두리에서 새면모를까 지금 납땜이된 치맛자락하곤 아무상관업는데..
크렉 어디를때우셨는지요.
치마자락에 일자 미세한 크랙이 두군데 있어서 그것 때운다고 지지면 테두리가 녹아서 안쪽테두리에서도 흘러나오고 그랬었지요.
그래서 치마자락에서 스멀스멀 나오는 누유도 잡고 밑에 테두리도 잡고
다 잡았습니다.
연료통은 통안쪽 코너 때우는것 보다
아래쪽 테두리를 잡는게 답인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조금 시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