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무안공항 유족돕기 나눔 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정하복)는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을 방문하여 유족들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 미꾸리 추어탕 800인분이 유족들에게 전달되었다 추어탕의 시가는 약 500만 원에 달한다.
행사의 주최자인 남원 미꾸리 추어탕 대표 김병섭 씨는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로 많은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유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 어탕 800인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박영수 총무국장, 전국협의회 강형숙 부회장이 참석하여 유족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정하복 회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함께 나누고 돕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정하복) 봉사원님들
무안공항 유족돕기 나눔 행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힘들고 괴로워 하는
유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전북도 협의회
응원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회장님과 봉사원님
가슴아픈 유족들에게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봉사원님
너무나 애쓰십니다
김병섭 사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