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가 지난 4.11총선때 육영수 고향 충북 옥천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덕흠 예비후보와 악수하는 장면.
인구 5만 충북 옥천군이 발칵 뒤집혔다.
[만리포 버스관광사건]과 [육영아카데미 "7땡주(酒)" 사건]때문에,
먼저 육영아카데미 "7땡주(酒)" 사건이란?
지난해 10월 청소년 교육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육영아카데미가 지역 주부 77명을 대상으로 기획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당시 육영아카데미는 77명의 여성 참가자들을 모집해 서울국립극장에서 뮤지컬 화선 김홍도를 관람하고 서울엔타워를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여기에 쓰인 비용은 모두 육영아카데미가 부담했다.
육영아카데미 관계자가 박덕흠을 지원해 달라고 충북 옥천 지역주부들에게 부탁하고
주부들은 공직 선거법(향응을 받은죄)로 걸려 어마어마한 과태료 8천여만원 때림.
( 어제 MBC 뉴스는 단체이름과 새누리당 박덕흠 이름은 쏙빼고 보도함)
다음은 만리포 관광버스 사건이란?
박근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사조직 옥천포럼은 박덕흠이 고문으로 있다.
현재 박덕흠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고, 관계자도 불구속 기소상태
이 단체가 지난해 11월초 옥천주민 300여명을 관광버스 10대에 태우고 충남 만리포ㅡ천리
포 해수욕장을 다녀왔다..관광 도중 옥천포럼의 임원진을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박근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것이다.
18대 대통령선거 입후보 예정자의 선거운동과 관련한 관광행사에 참석해 교통편의와 음식
물을 제공받은 옥천주민 300여명에게 2억2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단일사건으론 역대
최대 과태료이다.
정치에 무지한 지역주민을 꼬셔 무료 관광을 시켜주고 박근혜를 찍어달라고 부탁한
역대 최대 물폭탄 과태료 사건...막걸리,고무신 선거가 아직도 통할거라 생각하는
박근혜당 역시 DNA는 못속이지.
현재 충북은 정우택 털건배,충성주 사건과 옥천 주민 물폭탄 과태료 부과로 발칵 뒤집혔다는 소식이다...이게 모두 박근혜와 연관이 되었는데도 언론은 잠잠하고 지역언론만 대서특필하고 있다.
충북도민들은 자존심도 없는가?...육영수 고향이라고 박근혜를 찍어주는 후진적 정치사고
이젠 버릴때가 되지 않았나!!~~쪽팔리지도 않는가..
첫댓글 옥천에 어머님이 계십니다...어머님 왈...아무리 지랄해도 박그네는 영아니랍니닼ㅋ
반가운 소식이군요.박근혜는 아니죠어머님께 맛난것 사드리세요.멋쟁이십니다.
제고향이 청주입니다.
어르신들은 말이 통하질 않네요.
박그네외에는 빨갱이랍니다.
그나저나 시골사람들이 무슨돈이 있어서 저 엄청난 과태료를 물어주나?
이건 박그네가 물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옥천은 조선일보 안 보는 청정 지역인데... 칠푼이가 오염시키는군
지역언론이 침묵하고 있어요...
박덕흠이 가카 닮았네.
그 인간들 다 옷 벗을 예정임..그것들 다 쓰레깁니다 쓰레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761300